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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민지 FROM. KONG

[함안 가볼만한곳] 함안 말이산 고분군 너무 좋다 본문

사계절의 콩/여름

[함안 가볼만한곳] 함안 말이산 고분군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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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말이산 고분군

함안의 역사, 아라가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

함안 가볼만한곳 검색하셨나요?

함안에는 은근히 가볼만한곳이 참 많아요.

특히 함안은 자연이 예쁜 곳이 많답니다.


함안 가볼만한곳은 대부분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들어요. ㅠㅠ

아쉽지만 둘러 볼 만한 곳이 모여 있는 게 아니라서 이동 거리가 꽤 되거든요.

이동거리도 꽤 넓지만 버스로 이동하기에는 조금 불편할 수 있어요.


하지만 차만 있다면 함안은 가볼 만한 곳이 정말 많고 예쁜 곳이에요.

자연이 예뻐서 뚝방길, 악양루, 연꽃테마파크, 입곡군립공원, 강주마을, 무진정, 함주공원 등 명소가 많아요.

진짜 함안은 숨겨진 보물 같은 곳인데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아쉬워요.


앞으로 함안 가볼만한곳 많이 알려드릴게요. : )





처음 보여드릴 함안 가볼만한곳은 아라가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바로 '함안 말이산 고분군'이란 곳이에요.


푸르른 풍경에 눈이 행복해지는 곳이에요.

무더운 여름에 다녀왔지만 기분만큼은 시원했던 그 날의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 -)





함안 말이산고분군은 아래쪽에 주차장과 화장실이 잘 갖춰져 있어요.

아래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가면 금방 말이산 고분군에 도착해요.


벌써부터 초록초록한 풍경이 곳곳에 보이죠. 좋아라.

저는 초여름 푸릇푸릇한 자연이 너무 좋아요.





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말산리에 위치해 있어요.

아라가야의 왕과 귀족의 무덤이 조성되어 있는 고분군이며,

찬란했던 아라가야의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적이랍니다.


아라가야의 도읍이었던 가야읍의 말이산 구릉일대에 조성되어 있어요.

말이산은 머리산의 소리음을 빌어 한자로 표기한 것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말이산 고분군은 우두머리의 산이란 뜻이랍니다.

왕족의 무덤이 있는 산, 우두머리의 산이란 뜻의 머리산이 말이산이라고 불리게 된 것이죠.





제가 아라가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죠.

아라가야의 성립과 성립과 발전, 멸망에 이르는 고분문화의 전반을 잘 살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교과서에서나 보면 널무덤, 덧널무덤, 구덩식돌덧널무덤, 앞트기식돌방무덤 등의 다양한 무덤이 조성되어 있다고 해요.

다양한 무덤 야익과 출토유물을 통해 아라가야가 신라, 백제, 금관가야, 대가야 등과 함께 고대 한반도 남부를

호령하면서 '철의 왕국'으로 불리었던 우수한 문화상을 엿볼 수 있다고 해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아라가야의 숨결을 더 가까이에서 느끼기 위해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해요.

한여름 날씨라 정말 그냥 서 있기만 해도 더운 날씨였어요.


아라가야를 만나기 위해 올라가는 이 계단은 그늘이 가득해서 시원했답니다.

계단을 모두 올라가면 어떤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지 정말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걸어 올라갔어요.





도착!

꽤 높은 계단을 올라갔더니 탁 트인 풍경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저는 우연히 블로그에서 함안 말이산 고분군 사진을 보고서 반해 버렸어요.

원래 초록초록한 풍경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 )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나 함안 말이산 고분군' 가고 싶어. 라고 말했죠.

사진에서 본 것보다 훨씬 더 초록초록한 풍경이 있더라고요.





말이산 고분군은 약 500년 간의 역사를 보여주는 유적으로

201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점정목록에 등재되어 있는 곳이라고 해요.


이 아름다운 역사가 꼭 유네스코에 등재되었으면 좋겠어요.

사진으로는 잘 느껴지지 않겠지만 직접 가보면 엄청나게 넓어요.


이 넓은 곳에서 풍겨오는 그 압도적인 분위기가 대단하답니다.





얼마나 넓은지 발가락에 힘주고 빼꼼 쳐다봐도 그 끝이 보이지 않아요. ㅎㅎ

푸르른 잔디를 밟으며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꽤 걸려요.


그늘이 없어서 정말 너무너무 덥고 힘들었어요. ㅋㅋ

여러분은 여름에 갈 거라면 꼭 양산 챙겨 가세요!





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왕족의 무덤을 보고 "예쁘다."라고 말하는 게 꽤나 어울리는 표현은 아닐지도 모르지많요.


왕족의 무덤, 우두머리의 산이라는 걸 다 떠나서 그냥 첫 느낌은 '푸르르다.', '좋다' 이런 느낌이었어요.

파아란 하늘, 몽글거리는 구름, 푸르른 나무와 잔디. 

제가 참 좋아하는 조합이거든요. : )





진짜 가만히 서 있는 것만 해도 땀이 주륵주륵 흐르는 날씨였지만!

그래도 이왕 이 예쁜 경관을 보러 왔으니 열심히 걸어 보기로 했어요.


헛둘 헛둘

열심히 걸어가봅니다. ㅎㅎ





진짜 너무 좋죠. ㅠㅠ

이 아름다운 자연을 꼭 잘 보존해줬으면 좋겠어요.

함안은 막 산 깎아내리고 건물 부수고 새로 짓고 아파트 쌓아 올리고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함안이 가지고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꼭 지켜주세요. (누구에게 부탁을..?)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지 않나요?


저는 지금 글 쓰면서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졌어요. 





정말 예뻐서 모르는 사람은 몰라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곳이죠.

사실 직접 가보니 정말 너무 예뻐서 마음에 쏙 들었거든요.

이 곳에서 찍은 사진도 다 정말 예뻤고요.


그래서 블로그에 소개하지 말까? 하는 고민도 많이 했어요.

정말 나만 알고 싶은 장소이기도 했고, 많은 사람들이 몰랐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이 모습 그대로 사람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자연의 모습 그대로 영원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찾아가시는 분들께서도 아름다운 자연을 눈으로만 감상하셨으면 좋겠어요.

눈으로 담고, 카메라에 담고 마음에 담아 오는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런 분들 없겠지만! 절대 훼손해서도 안 되고 쓰레기를 버리는 등의 행위도 금지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의 계절이 겨울이라 그런지 더 그립네요, 이 때가. 

너무 더워서 이 때는 고생을 많이 했지만 역시 사진은 예쁘네요. ㅎ_ㅎ


사진을 진짜 많이 찍어왔는데 다 예뻐서 사진을 고르는 게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오죽하면 2016년 7월에 다녀 온 곳을 이제야 소개할까요. 하하





그렇지만 꼭 소개하고 싶어서 150장 가까이 되는 사진을 하나씩 보고 골랐어요.

그렇게 고르고 골라도 지금 사진이 30장 가까이 된답니다.


도저히 이 이상은 사진을 고를수가 없었어요. ㅠㅠ

다 예쁜데 어떻게 골라내요.

진짜 150장 다 올리고 싶은 걸 참으면서 올렸으니 예쁜 풍경 기분 좋게 감상해주세요. : ^)





살짜쿵 앉아도 봤어요.

이 예쁜 자연의 모습 속에 잠깐이라도 들어갈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풍경이 참 예뻐서 풍경 사진을 많이 찍어 왔는데

인물 사진을 더 많이 찍어 왔다면 좋을 뻔 했어요.


다음에 꼭 다시 한 번 찾아가서 사진 찍고 싶은 곳이에요.

함안은 한 번 가면 꼭 다시 찾아가고 싶은 곳이 너무나 많아요.


여기 찜! 꼭 다시 가서 예쁘게 인물 사진 찍을 거예요.





아라가야인의 삶과 생활, 문화와 역사가 그대로 담겨 있는 말이산 고분군이에요.

타임캡슐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자연 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어요.


앞을 보면 푸르른 자연이 보이고 뒤를 돌면 넓게 펼쳐진 평야와 산 그리고 그 아래 사람들이 사는 현대식 건축물도 볼 수 있어요.

서로 상반되는 풍경을 한 곳에 볼 수 있으니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





이 때 15-16레알마드리드유니폼이 도착해서 같이 입고 갔답니다.

예쁜 유니폼과 함께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더 예뻐 보이네요. 


이 때 유니폼 사진을 찍느라고 그래도 둘이 같이 사진을 많이 찍어 왔어요.

찍을 당시에는 정말 더웠지만(ㅋㅋㅋㅋ) 사진이 이렇게 남으니 좋네요. _+





좋다.

좋아.


: )





저는 함안 말이산 고분군만 보고 바로 이동했어요.

그런데 함안 말이산 고분군 앞에는 함안박물관이 있다고 해요.


아라가야의 상징인 불꽃무늬토기가 있는 함안박물관이 있어요.

저는 박물관에는 가보지 못했는데 꼭 한 번 가보세요.


저도 다음에 말이산 고분군을 찾아가게 되면 꼭 박물관도 다녀오겠습니다!





시야를 가로 막는 아파트나 높은 건물이 없어서 정말 좋아요.

눈 앞에 탁 트인 풍경이 있다는 게 참 좋더라고요.


숨통이 트인다고 하죠?

딱 그런 느낌이었어요.


눈 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하늘과 푸르른 나무들이 기분 좋은 곳이에요.





타이머 맞춰놓고 그림 같은 사진도 찍어 왔답니다. ㅎㅎ

이 사진 진짜 마음에 들어요!





그래서 이 사진을 대표사진으로 쓸까 고민 했었죠. 하하

겨울에 가면 어떤 모습일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해질녘 말이산 고분군이 너무너무 예쁘더라고요!!

저 사진 보고 또 반했잖아요. 어머어머. O_O


인물 사진 찍으러 한 번 가야 하고, 일몰 사진 찍으러 또 한 번 가야겠어요.

다음에 갈 때는 꼭 함안박물관도 들러서 보고 올래요.





2016년 여름.

그 여름의 한 자락에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해준 곳.





예쁜 풍경을 보여주고, 예쁜 추억을 남기게 해준 곳.

지금 생각해도 기분 좋은 곳이고, 다시 한 번 찾아가고 싶은 곳.





철의 왕국 아라가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푸르른 자연이 반겨주는 곳이며, 한껏 숨을 들이마시고 싶게 만드는 곳이에요.

그 당시 아라가야의 모습이 문득 궁금해지게 만드는 함안 말이산 고분군이랍니다.


여러분에게도 예쁜 추억을 남기게 해 줄 수 있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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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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