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헤어식초 리뷰를 가져 온 콩민지입니다. : )올 여름 우연히 헤어식초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그 전에도 식초로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이 비단결같이 부드러워진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어요.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거예요.머리를 감고 린스 단계에서 식초물에 머리를 헹구면 머릿결이 부드러워진다고 하더라고요.하지만 식초의 강렬한 냄새를 다들 아시죠? 그래서 선뜻 도전하기가 쉽지는 않죠.저는 타고나길 머릿결이 좋은 편이에요.그런데 지나치게 잦은 염색과 펌 시술로 인해 머릿결이 예전만 못하답니다. ㅠㅠ여러분 지나친 헤어 시술은 머릿결에 치명적인 손상을 줍니다. 그래서 관리도 하고 1년 동안 독하게 마음 먹고 머리에 아무런 해(?)도 입히지 않았어요.그렇게 조금씩 상해버린 머릿결을 잘라내고 다시 ..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모두들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다들 그렇듯이 저도 올해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면서도 다가올 내년을 준비하고 있어요.12월이 되면 매해 꼭 하는 일이 바로 다음 해의 다이어리를 구입하는 거예요.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12월이 되면 내년을 위해 새 다이어리를 구입하실 거예요. 저는 다이어리를 고등학생 때부터 사용했던 것 같아요.(아니, 중학생 때부터인가..?)다이어리를 예쁘게 꾸미고 한 해의 일정과 이야기들을 모두 담아서 한 곳에 보관해두곤 해요.초등학생 때 숙제로 매일매일 일기를 열심히 썼다면 이제는 다이어리를 쓰는 거죠.그렇게 1년을 꽉 채워 완성한 다이어리를 모아두고 가끔씩 꺼내 보곤 한답니다.(사실 가끔씩 꺼내보는 일은 거의 없고, 그저 눈으로..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겨울이 되니까 확실히 많이 건조해진 것 같아요.그래서 저는 건조함을 이겨보려고 가습기도 옆에 두고 있어요. 계절이 바뀐다는 건 참 신기한 일 같아요.제 친구는 겨울이 됐다는 걸 본인이 체감하기도 전에 먼저 손이 터서 겨울이 온 걸 알더라고요.몸이 건조한 사람들에게는 참 힘든 계절이 성큼 다가왔네요. 이렇게 건조할 때는 얼굴부터 바디까지 쓰는 화장품 먼저 바꾸게 되지 않나요?조금 더 보습력이 좋은 화장품을 찾게 되더라고요.그리고 세안용품이나 입욕제도 보습력이 좋고 몸을 건조하지 않게 부드럽게 만들어 줄 제품을 찾게 되더라고요. 겨울이 되면 자주 씻어도 몸이 간지러운 분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그러면 '내가 제대로 안 씻었나?'라는 생각 대신에 '내 몸이 건조하구나.'라고 생각..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여러분은 피규어 좋아시나요?피규어는 영화나 게임,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축소한 인형이라고 보면 돼요.실제 모습처럼 정교하게 재현되어 좋아하는 캐릭터나 인물을 수집할 수 있고요.얼굴 표정이나 관절이 움직이는 것들도 있어서 원하는 포즈로 만들 수도 있답니다. 피규어는 만화, 영화, 게임 속 캐릭터도 있지만 유명한 인물들의 캐릭터도 있어요.얼마 전 200골을 달성한 대박이 아부지, 이동국 선수의 피규어도 있고요.유명 축구선수들의 피규어 혹은 연예인들의 피규어도 볼 수 있어요. 그 중에서 이번에는 원피스 피규어를 보여드리려고 해요.아무래도 만화 피규어라고 하면 그 만화가 유명할수록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잖아요.저는 토토로를 참 좋아하는데 토토로는 시장이 그리 크지 않아서..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겨울이 왔다는 걸 이제 누가 설명해주지 않아도 바로 느낄만큼 날씨가 추워졌어요. ㅠㅠ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손발이 가장 시리고 추운 것 같아요.손발이 추워지면 겨울이 왔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ㅋㅋ이렇게 손발이 추워지는 계절이 왔으니 자연스레 손발을 따뜻하게 해줄 아이템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차가운 손을 따뜻하게 보호해줄 장갑이 등장하죠.그리고 차가운 발을 따뜻하게 해줄 신발도 등장합니다. 이제 따뜻하기만 한 겨울신발은 경쟁력이 없는 것 같아요.이제는 보온성을 물론 거기에 멋스러운 디자인까지 더해진 겨울 신발이 너무 많더라고요.그 중에서 보온성을 물론 디자인, 착화감까지 일품인 노스페이스 패딩슬립온 보여드릴게요.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라고 제가 동생에게 선물해준 노..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여러분은 인형 좋아하시나요?인형은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 받는 것 같아요.특히나 어린 아이들은 인형을 무척이나 좋아하죠.저도 어렸을 때 인형을 엄청 좋아했어요. 잘 버리지 못하는 습성 때문에 어릴 적 아꼈던 인형들 모두 가지고 있었어요.얼마 전에 대청소를 하면서 몇 년째 상자에 그냥 보관만 해두었던 인형들을 싹 정리했어요. 인형을 보면 참 귀엽고 좋지만 딱히 쓸 곳도 없고 장식만 해두자니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긴 하죠. 저도 그래서 큰 마음 먹고 얼마 전 대청소 하면서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던 인형들을 싹 정리했어요.지금 생각해도 조금 아쉽고 버리지 말 걸 그랬나 후회가 들기도 해요. ㅠㅠ어릴 적 추억인데 너무 큰 마음 먹고 버렸나봐요. ㅋㅋㅋ 이..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벌써 12월이 시작되었네요.12월은 1년의 마지막달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의미 있게 생각하는 달이죠.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달(月) 중 하나랍니다. 그 이유는 바로 거리 곳곳이 반짝반짝이기 때문이에요.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12월이면 주변 모든 풍경이 반짝이는 게 참 좋아요.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이 오면 괴롭지만 겨울은 참 재미있는 계절 같아요.거리에는 온통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해서 입이 행복한 계절이죠.그리고 거리마다 반짝이는 풍경 덕분에 눈도 행복한 계절이죠.거리를 걸을 때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캐롤 음악게 귀도 행복한 계절이네요! ㅎㅎ 이렇게 행복한 계절인데 제 눈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것들이 있답니다.바로바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쏟아져 나오는 크리스마..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이번에는 집에 하나쯤 있으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지만 또 막상 구매할 생각은 잘 하지 않게 되는 문서세단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보통 집에서는 문서세단기나 종이분쇄기가 없으니까 손으로 찢어서 버리게 되죠?각종 고지서나 동사무소에서 발급 받은 개인정보가 들어 있는 서류 같은 게 있으면 처리할 때 조금 걱정이 되더라고요. 개인정보가 그대로 적혀 있는데 그냥 버리기엔 찝찝해서 조각조각 가위로 자르거나 손으로 찢어서 버렸어요.그런데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이 되더라고요.그래서 네임펜이나 매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가리고 찢어서 2중으로 보안한 뒤에 버리곤 해요.그런데 각종 고지서나 매달 끊임없이 집으로 오는데 그때마다 처리하기가 번거롭더라고요. 특히나 요즘은 모든 집에서 택배를 참..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정말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 아직 12월이 되지 않았는데 패딩 없이는 외출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길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패딩을 꺼내 입으신 분들이 많이 보여요. 저도 추위 하면 빠지지 않는 사람이라 벌써 패딩을 꺼내 입고 있답니다. 이제는 영상의 날씨보다 영하의 날씨가 익숙해질 계절이 오고 있어요.겨울이 성큼 다가 온 만큼 제가 매일 매일 꺼내 입는 그것(?)이 있답니다.바로바로 작년부터 저의 겨울 최애템이 된 경량패딩조끼예요. 정말 이 가벼운 경량패딩조끼 하나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몰라요.정말정말 패딩조끼 하나만 있으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요, 여러분!! 추위를 정말 많이 타는 콩민지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겨울 ..
안녕하세요, 추위를 엄청 타는 콩민지입니다. :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겨울이 오는 게 두려운 한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게 너무 두려워요. ㅠㅠ발 시려, 손 시려를 입에 달고 살아야 하는 계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어요.엉엉. 너무 추워요.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하하 아직 진짜 겨울은 시작도 안 됐는데 겨울은 skip하고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그렇지만 겨울은 또 겨울 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추위와 맞서면서 겨울 만의 매력을 맘껏 느껴야 겠어요. 겨울의 매력이라고 하면 '주머니 속에 3천원을 챙겨 다녀야 하는 계절'이 아닐까요?벌써 곳곳에서 어묵과 붕어빵, 호떡이 엄청나게 보이더라고요.저는 사실 1년 내내 붕어빵, 호떡을 찾아다니면서 먹곤 해요. 축복 받은 곳에 살아서 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