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저는 경양식 돈까스를 되게 좋아해요. 퍽퍽한 식감을 좋아하지 않아서 일본식 돈까스는 완전 불호! 얇고 바삭하면서 소스가 가득 올려져 나오는 경양식 돈까스를 정말 좋아해요. 그런데 아쉽게도 요즘은 경양식 돈까스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아요. 마산에 제가 알고 있는 경양식 돈까스를 파는 곳이 3곳 있는데 그 중 한 곳을 오늘 소개할게요. 마산 창동 맛집 _피노키오 메뉴 : 돈까스, 오므라이스, 함박스테이크, 스파게티 등. 가격대 : 9,000원 ~ 23,000원 지정 주차장 없음. 창동 공영 주차장 주차권 발급 가능. 온누리 상품권 사용 가능. 마산 창동에 있는 경양식 돈까스집 피노키오입니다. 창동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면 바로 근처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저는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기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맛, 내가 좋아하는 맛을 먹고 또 먹는 걸 좋아해요. 그런 제가 좋아하는 음식 메뉴가 몇 가지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순두부찌개랍니다. 순두부찌개를 정말 좋아하는데 새로운 맛집을 발견해서 다녀왔어요. 맛있었는지, 다시 또 방문할 정도인지 얘기 나눠 볼까요? 마산 석전동 맛집 _정선 순두부 메뉴 : 순두부찌개, 돈까스 등. 가격대 : 6,500원 ~ 8,500원 ※ 주차공간 없음 주변 갓길이나 유료 주차장 이용해야 함 마산 석전동에 위치한 맛집 정선 순두부예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곳인데 이미 유명한 순두부찌개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위치는 석전초등학교에서 마산역쪽으로 올라가다보면 김안과와 삼성서비스센터가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점심메뉴는 결정하셨나요? 아니면 저녁을 드시러 갈 건가요? 이날은 스파게티와 돈까스가 먹고 싶었던 날이었어요. 마산 창동 맛집을 찾다가 돈까스와 스파게티를 파는 곳을 찾지 못해서 세렌에 가게 됐어요. 돈까스와 스파게티를 먹고 싶다면 마산 창동 SEREN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제가 먼저 다녀왔으니 후기 들려드릴게요. 마산 창동 맛집 _SEREN 메뉴 : 수제돈까스, 파스타, 피자 등 가격대 : 8,000원 ~ 47,000원 재방문의사 : ★☆☆☆☆ 마산 창동의 유명한 빵집 고려당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창동에서 스파게티를 먹으려고 했는데 마땅한 곳이 없더라고요. ㅠㅠ 배는 고프고 스파게티는 먹고 싶은데 다른 음식점을 못 찾아서 이곳에 가기로 했어요. 창동 고려당은 아..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오랜만에 창원 시티세븐에 갈 일이 있었어요. 마침 점심 때라 배가 고파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최고당 돈까스를 발견했습니다. 돈가스를 좋아하기에 별 고민없이 최고당 돈가스로 들어갔어요. 창원 시티세븐 맛집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창원 시티세븐 최고당 돈까스 후기 보여드릴게요. 창원 시티세븐 맛집 _최고당 돈까스 메뉴 : 돈가스, 쫄면, 냉모밀, 라멘 등 가격대 : 3,500원 ~ 9,900원 재방문의사 : ★★☆☆☆ 창원 시티세븐 맛집 최고당 돈까스는 지하에서 올라오는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 있습니다. 창원 시티세븐은 여러 번 가도 구조가 익숙하지 않아서 늘 헤매게 되더라고요. ㅠㅠ 제가 길을 잘 못 찾아서 그런가요. 허허. 창원 시티세븐 CGV에 영화 보러 갔다가 길을..
돈까스를 사랑하는 콩민지입니다. : ) 나이가 들어서 초딩입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돈까스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어요? 창원 가로수길 맛집을 찾다가 벽돌집 돈까스를 먹고 왔어요. 무엇보다 귀여운 돼지가 반겨주고 그네에 앉아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곳이에요. 든든하게 두꺼운 돈까스로 배채우고 프사도 건질 수 있는 가로수길 벽돌집 소개할게요. 가격 대비 창원 가로수길에서 맛집이라고 불릴 수 있는 곳이에요. 돈까스 두께도 두툼하고 양이 많아서 배부르게 먹은 곳이거든요. 돈까스 좋아하는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 창원 가로수길 맛집 _벽돌집 돈까스 메뉴 :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가격대 : 8,500원 ~ 9,500원 특징 : 귀여운 돼지가 반겨주는 곳. 돈까스는 두껍고 양이 꽤 많은 곳. (..
안녕하세요, 돈까스 좋아하는 콩민지입니다. : )마산에서도 경양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요.가끔 돈까스 생각날 때 있지 않나요?저는 자주 생각나는 게 문제라면 문제지만요. ㅎㅎ 요즘은 돈까스집은 많지만 어렸을 때 부모님 손 잡고 갔던 경양식집은 많이 없더라고요.저는 경양식집이라고 하면 따뜻한 실내에 스프 나오고 돈까스 다 먹으면 디저트도 나오는 곳이 떠올라요.미도돈까스는 마산 창동에 있을 때부터 겨울에 꼭 갔던 곳이에요.맛도 있지만 그 분위기가 겨울이랑 잘 어울려서 여름보다는 꼭 겨울에 생각이 나더라고요? 미도돈까스는 주메뉴가 나오기 전에 먼저 스프로 시작할 수 있는 곳이에요.아쉬운 건 스프 - 주메뉴까지는 좋았는데 따로 디저트는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아이스크림이나 커피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