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예전에 운영하던 제 블로그에서 저의 가장 큰 재미는 일상글을 쓰는 거였어요. 매일 하루를 사진으로 남기고 글을 덧붙여 일기처럼 기록해놓은 그때의 제 일상 기록은 지금도 정말 소중한 추억이에요. 별 것 없는 제 일상글을 재밌게 봐주는 이웃분들 덕분에 더 재밌게 매일을 사진으로, 글로 기록하곤 했어요. 하지만 블로그를 옮기고 상대적으로 이웃과의 소통, 교류가 적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일상글은 블로그 초창기 때 말고는 적은 적이 없더라고요. 매번 기록해야지, 남겨야지 생각했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더라고요. ㅎㅎ 그러던 중에 우연히 이웃분의 일상글을 봤는데 너무 재밌는 거예요! 오랜만에 '나도 일상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동안의 밀린 일상을 한 번 써보..
20170923수많은 토요일 중 오늘 하루.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아주 오랜만에 블로그에 콩민지 일상을 남겨 보내요. 갑자기 일상글이 쓰고 싶더라구요. 하하예전 블로그에서도 제가 참 좋아라 했던 포스팅이 일상글이었어요. 제 일상을 남기는 그 과정이 재미있기도 했고,함께 보고 이야기 나눠주는 이웃분들과의 소통도 참 재밌었어요.이 곳은 여전히 낯설지만 ㅎㅎ 특히나 이웃과의 소통? 부분이 그 곳과는 달라서 휑한 느낌이 있어요. ㅠㅠ 그래서 꾸준히 못 이어가는 것이라고 스스로 합리화를 해봅니다. ㅋ_ㅋ 별 것 아닌 것 같은 하루도 글로 남기고 사진을 덧붙여 보면 꽤나 그럴싸한 좋은 추억이 된답니다.지금부터 그 소소하지만 좋은 추억이 될 오늘의 콩민지 일상 남겨 볼게요. : ) +) 여담.수많은 토..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저는 푹 쉬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어요 콩민지 주말 일상 함께 보시죠 o(๑◕‿‿◕๑)o~♪ 2017년 02월 03일 /FRIDAY 아침에 눈 뜨자마자 유산균 한 알,곧바로 간식 타임 _+ 오예스랑 엄마손파이 냠냠 저는 참 과자/군것질을 좋아해요아주 애기 때부터 과자 먹다 잠드는 일을 그토록 많았다고 해요심지어 과자 봉지 붙든 채로 잠든 일도 많았다고 (하하)잠든 거 확인하고 손에 꼭 쥔 과자봉지를 살짝 빼면 깨서 울음바다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 ;∀;) 살림9단의 만물상이란 TV프로그램 아시나요?저는 TV채널 돌리다 재방송을 엄마랑 같이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아주 솔깃한 레시피를 방송하더라구요단 30분으로 완성하는 초간단 홈메이드 등갈비폭립 레시피 (・Д・..
2017년 02월 02일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꾸준히 써내려가는 일상 이야기는 나중에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기록이 된답니다'내가 그 날 뭐했지?'라는 의문이 들면 망설임없이 일상글을 찾아봐요 (하하) 그래서 블로그를 잠깐 쉰다는 것이 8월부터 쭉 쉬어서 2월까지 총 6개월의 부재가 너무나 아쉬워요 ㅠ_ㅠ블로그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제가 정보를 알려드릴 때 참 뿌듯해요그치만 역시나 블로그하는 재미는 일상글이 최고인듯 해요 X) 볼때도 재밌고 쓸때도 재밌는 콩민지 일상 함께 보실래요? 2월 2일 일상의 시작은 점심부터!점심 메뉴는 간단하게 짜장밥으로 정했어요원래는 그냥 먹지만 사진에 예쁘게 보이려면 계란 프라이가 빠질 수 없죠 ٩(ˊᗜˋ*)و 살짝 느끼할 수 있으니 김치도 필수 느끼할까봐라고 ..
2017년 02월 01일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그런 말 있잖아요인생의 속도가 10대에는 10km, 20대에는 20km, 30대에는 30km …… 이렇게 간다는 말.그런데 정말 어쩜 그 말이 정말인지, 날이 갈수록 시간이 더더더 빠르게 흘러가는 것만 같아요 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1월1일도 훌쩍 지나고 구정도 지나버렸네요그렇게 보내기 싫은 2017년 정유년의 1월을 보내고 이제 드디어 2월이 시작되었어요 1월1일 새해를 맞이하면서 마음 속 깊은 곳에 꼭꼭 눌러담았던 새해계획 다들 잘 지키고 계신가요?저는 조금 느슨해진 것 같아요 ㅠ_ㅠ한 달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그 때의 다짐이 스르륵 해이해졌어요 그런 의미로 새롭게 2월이 시작되었으니 다시금 다짐을 단단하게 다지면서오래 쉬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