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다사다난한 콩민지 10월 일상 part2를 가지고 왔어요. 바쁘게 지나간 한 주인 걸 알고 있었지만 글과 사진으로 정리해보니까 더 실감이 나더라고요. 와, 정말 어떻게 이렇게 바쁘나 싶을 정도로 바쁘게 보냈더라고요. 열심히 산다는 건 좋은 거니까! 재밌게 보낸 일상 정리해봤어요. 뿌듯한 2020년이네요, 아주.👍 콩민지 하늘연달 10월 일상 part 2 10월 11일 부터 10월 15일까지 5일 간의 기록. 5일이란 짧은 시간동안 열심히도 살았다. 2020.10.11. 일요일 겨울에 다가오니 월동 준비를 해야지. 집에 패딩은 많으나 코트는 없는 우리 모녀. 사실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우리한테 코트는 사치일 뿐이다. ㅋㅋ 그렇지만 사고 싶으면 사야지! 엄마가 겨울에도 ..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이제 진짜 9월도 마지막이네요. 짧디 짧은 가을이 곧 지나가고 겨울이 찾아오겠죠?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ㅠ_ㅠ 벌써 날씨가 추운데 올 겨울에는 얼마나 추울지 걱정이 됩니다. 본격적으로 10월을 맞이하기 전에 콩민지 9월의 마지막 일상 보고 갈까요? 드디어 콩민지 9월 일상 대단원의 마지막 장! 총 4번의 파트로 나눴던 9월의 일상도 이제 끝이 났어요.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그 열심히가 글에, 사진에 잘 묻어 났는지 모르겠네요. 지나가는 시간이 아쉽고 지나가는 계절이 아쉬워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또 다시 했어요. 아쉬워만 하고 있기에는 청춘이 아까우니까! 아쉬워 할 시간에 더 재밌게 살아보겠습니다. XD 2020.09.23. 수요일 오..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9월도 중순에 접어 들어서 낮에도 긴팔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더라고요. 아침 저녁이면 쌀쌀해서 이제 창문을 열어 놓고는 잠을 못 자겠더라고요.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벌써 이렇게 추우면 이번 겨울은 어떡하나... 하는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9월도 알차게 일상글을 작성해볼게요! 2020.09.18. 금요일 며칠 전 ABC마트가 세일을 했다. 미리 알고 있었던 건 아닌데 우연히 배너를 통해 알게 됐고 득템을 했다. : ^) 나는 발목이 약해서 평소에 구두를 잘 안 신는다. 특별한 날에만 신기 때문에 구두를 신는 날이 1년에 채 10번이 안 될 것 같다. 그래서 내 신발장에는 운동화가 가득한데 (정말로 가득하다. 우리 가족들은 항상 나에게 "신..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어느새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왔네요. 밤공기가 쌀쌀해고 일교차가 심해진 걸 보니 정말 가을이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유독 여름이 짧았던 2020년의 여름은 코로나19로 인해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다가오는 가을은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콩민지 9월 일상글 시작해볼까요? 2020.09.02. 수요일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여자는 피아노, 남자는 태권도를 배우는 게 유행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남녀를 구분지어 여자는 이것, 남자는 저것이라는 게 말이 안 되지만 내가 어릴 땐 그랬다. 그래서 내 또래 여자 아이들을 보면 어릴 때 피아노학원을 안 다닌 아이들이 거의 없다. 근데 나는 어릴 때 피아노학원을 가는 게 정말 싫었다. 손이 작아서 손가락을 쭉쭉 뻗어 피아..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저는 푹 쉬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어요 콩민지 주말 일상 함께 보시죠 o(๑◕‿‿◕๑)o~♪ 2017년 02월 03일 /FRIDAY 아침에 눈 뜨자마자 유산균 한 알,곧바로 간식 타임 _+ 오예스랑 엄마손파이 냠냠 저는 참 과자/군것질을 좋아해요아주 애기 때부터 과자 먹다 잠드는 일을 그토록 많았다고 해요심지어 과자 봉지 붙든 채로 잠든 일도 많았다고 (하하)잠든 거 확인하고 손에 꼭 쥔 과자봉지를 살짝 빼면 깨서 울음바다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 ;∀;) 살림9단의 만물상이란 TV프로그램 아시나요?저는 TV채널 돌리다 재방송을 엄마랑 같이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아주 솔깃한 레시피를 방송하더라구요단 30분으로 완성하는 초간단 홈메이드 등갈비폭립 레시피 (・Д・..
2017년 02월 02일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꾸준히 써내려가는 일상 이야기는 나중에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기록이 된답니다'내가 그 날 뭐했지?'라는 의문이 들면 망설임없이 일상글을 찾아봐요 (하하) 그래서 블로그를 잠깐 쉰다는 것이 8월부터 쭉 쉬어서 2월까지 총 6개월의 부재가 너무나 아쉬워요 ㅠ_ㅠ블로그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제가 정보를 알려드릴 때 참 뿌듯해요그치만 역시나 블로그하는 재미는 일상글이 최고인듯 해요 X) 볼때도 재밌고 쓸때도 재밌는 콩민지 일상 함께 보실래요? 2월 2일 일상의 시작은 점심부터!점심 메뉴는 간단하게 짜장밥으로 정했어요원래는 그냥 먹지만 사진에 예쁘게 보이려면 계란 프라이가 빠질 수 없죠 ٩(ˊᗜˋ*)و 살짝 느끼할 수 있으니 김치도 필수 느끼할까봐라고 ..
2017년 02월 01일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그런 말 있잖아요인생의 속도가 10대에는 10km, 20대에는 20km, 30대에는 30km …… 이렇게 간다는 말.그런데 정말 어쩜 그 말이 정말인지, 날이 갈수록 시간이 더더더 빠르게 흘러가는 것만 같아요 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1월1일도 훌쩍 지나고 구정도 지나버렸네요그렇게 보내기 싫은 2017년 정유년의 1월을 보내고 이제 드디어 2월이 시작되었어요 1월1일 새해를 맞이하면서 마음 속 깊은 곳에 꼭꼭 눌러담았던 새해계획 다들 잘 지키고 계신가요?저는 조금 느슨해진 것 같아요 ㅠ_ㅠ한 달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그 때의 다짐이 스르륵 해이해졌어요 그런 의미로 새롭게 2월이 시작되었으니 다시금 다짐을 단단하게 다지면서오래 쉬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