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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민지 FROM. KONG

NEW ITEM과 함께 하는 콩민지 9월 일상 PART 1 본문

안녕, 콩♩

NEW ITEM과 함께 하는 콩민지 9월 일상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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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어느새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왔네요.

밤공기가 쌀쌀해고 일교차가 심해진 걸 보니 정말 가을이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유독 여름이 짧았던 2020년의 여름은 코로나19로 인해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다가오는 가을은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콩민지 9월 일상글 시작해볼까요?

 

 

 

 

2020.09.02. 수요일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여자는 피아노, 남자는 태권도를 배우는 게 유행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남녀를 구분지어 여자는 이것, 남자는 저것이라는 게 말이 안 되지만 내가 어릴 땐 그랬다.

그래서 내 또래 여자 아이들을 보면 어릴 때 피아노학원을 안 다닌 아이들이 거의 없다. 

 

근데 나는 어릴 때 피아노학원을 가는 게 정말 싫었다.

손이 작아서 손가락을 쭉쭉 뻗어 피아노를 치면 손가락이 너무 아팠고,

무엇보다 내가 왜 피아노를 배워야 하는지를 모르니 재미가 없었다.

 

역시 무슨 일이든지 내가 필요를 깨닫지 못하면 배워도 무용지물인 것 같다. ㅠ_ㅠ

피아노를 꽤 오래 (햇수로 5년?) 배웠는데도 지금 피아노를 제대로 치지 못하니 너무 아쉽다.

지금 생각하면 '그 때 좀 제대로 배워 놓을 걸!'하는 후회가 들지만 이미 늦었다. ㅋㅋ

 

 

 

나는 매년 연말이 되면 작년에 적었던 버킷리스트를 체크하고 올해의 버킷리스트를 다시 적는다.

작년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피아노 연주곡 1곡 마스터하기였다.

작년에 너무 바빠서 시도조차 못했기 때문에 올해 버킷리스트에도 똑같은 내용을 적어뒀다.

 

작년에도, 올해도 내 목표곡은 한 곡이다.

히사이시 조 - SUMMER

이 곡을 마스터하고 싶다.

버킷리스트를 완수하고 싶기도 하고 갑자기 또 피아노에 재미가 붙어서 다시 연습 중이다.

과연 피아노 연주곡 1곡 마스터하기라는 올해 버킷리스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다음 목표곡도 한 곡 더 있는데 과연 거기까지 갈 수 있을까? ㅋㅋ

 

 

2020.09.03. 목요일

 

물걸레 로봇 청소기를 구입했다.

올해 초부터 살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드디어 구입하게 됐다.

 

사게 되면 정말 잘 쓸까?

고민이 돼서 구입을 망설였는데 지금까지는 아주 마음에 든다!

 

에브리봇 엣지

 

사실 우리 엄마와 나는 맥시멀리스트라서 로봇청소기와는 잘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은 맥시멀리스트,

우리 엄마는 자발적 맥시멀리스트인데 ㅋㅋ

그렇다보니 늘 집에 짐이 많아서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이번 기회에 로봇청소기를 위해서라도 부디 우리 집이 미니멀리스트의 집에 가까워지길 희망한다.

 

전자제품이니 적어도 1달을 사용해 본 뒤에 후기를 남겨야겠다.

에브리봇 엣지 사용후기는 1달 뒤에 만나요!

 

 

2020.09.04. 금요일

 

나는 새로운 시도를 잘 하지 않는다.

이건 내가 고치고 싶어하는 점이고 지금 많이 나아지고 있다.

 

겁이 많고 도전 결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이전에 나는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새로운 환경에 놓이면 초기 긴장도가 높은 나는 늘 그 환경을 즐기기보다는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했기에 어찌보면 도전을 두려워한 게 당연한 것 같기도 하다.

 

무언가를 새롭게 배우고, 새로운 곳에 가는 것에도 적극적이지 않았지만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는 것도 크게 즐기는 편이 아니었다.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면 실패에 대한 확률이 높아지니까.

 

음식이나 과자도 늘 먹던 걸 먹는 경우가 많다.

누가 새로운 선택지를 주는 경우가 아니면 스스로 새로운 선택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드물다.

 

 

이번에 우연한 기회에 이클립스를 먹어보게 됐는데 오! 맛있어!

새로운 도전이 좋은 결과를 낳는 경험이 쌓이고 쌓이면

어느새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두려움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지금은 이클립스 피치향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맛있지만 나는 스트로베리향이 더 맛있었다.

워낙 양이 많아서 언제 다 먹을지 모르겠지만 다 먹게 되면 스트로베리향은 내가 직접 살 정도로 마음에 든다.

 

이클립스 스트로베리향 추천!

 

 

2020.09.09. 수요일

 

 

요 근래 계속 태풍으로 인해 비가 오고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아주 날씨가 좋아서 자꾸 가던 길을 멈추게 됐다.

아직 낮에는 여름 날씨라서 계곡물을 보니 발 담그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 ㅎㅎ

 

 

발을 담글 순 없으니 사진으로, 영상으로 대리만족을 했다.

계곡물이 맑아서 그 아래 돌들이 투명하게 보이는데 이게 참 예쁘다.

올 여름에 바쁘기도 했고 코로나 때문에 어딜 갈 수 없으니 그 흔한 계곡물에 발 한 번 못 담가봐서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러고 보니 여름하면 해바라기인데 해바라기 구경도 못 했네. ㅠ_ㅠ

 

 

2020.09.10. 목요일

 

바쁜 일이 마무리되어서 조금 여유가 생겼다.

그 덕에 다시 블로그에 집중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예전에는 무조건 1일 1포스팅을 했고 약 2~3주 뒤의 일정까지 모두 세세하게 짜서 예약포스팅을 걸어두곤 했었는데 

그 땐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건지 지금 생각하면 그 때의 내가 참 대단하다. XD

 

당분간은 최대한 1일 1포스팅을 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내가 블로그를 하고 돌이켜 봤을 때 가장 좋은 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지는 기억에 반해 블로그에 남겨둔 사진과 글은 그대로 있다는 점이다.

 

그 때 그거 뭐였지?

그 때 나 뭐했지?

 

이런 물음이 들 때 바로 블로그를 찾아보곤 한다.

그래서 더 열심히 기록하고 사진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쉽지 않네. ^_^;;

작심삼일도 3일마다 새로 하면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 했으니 다시 힘내서 해봐야겠다. 

 

 

 

어쩌다보니 우리 가족은 모두 갤럭시버즈플러스를 쓰게 됐다.

다 모아보니 핑크, 블루, 블랙, 레드까지 색상이 다양하기도 하다. 

사실 나도 레드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난 구입할 때 레드가 있는 줄 몰랐다. T_T

구입하고나서 레드의 존재를 알아서 아쉬워했는데 이번에 엄마가 쓸 버즈를 레드로 구입했다.

실물로 봐도 레드가 너무 예뻐서 탐이 나지만 어쩔 수 없지. ㅋㅋㅋ

 

나는 동생이 버즈+를 선물해줘서 이제 3달 조금 넘게 사용 중이다.

전자제품은 적어도 1달 이상은 써보고 후기를 남겨야 한다는 내 신조 때문에

구입 직후에 따로 버즈+ 구입후기를 남기진 않았다.

이제 1달을 훌쩍 넘어 사용해봤으니 갤럭시버즈플러스 사용후기를 적어볼까 한다.

 

그런데 이제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나와버려서 ㅋㅋ

후기 작성할 시기를 놓쳤다는 생각도 들지만 꿋꿋하게 후기를 남겨봐야겠다.

 

지난 7월, 8월에도 재밌는 일이 많았는데 시기를 놓쳐서 일상을 못 올려서 아쉽다.

사진 정리하면서 늦었지만 글을 쓸까 말까 고민해봐야겠다. XD

 

 

~ NEW ITEM과 함께 한 콩민지의 9월 일상 PART 1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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