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투존치킨 메뉴와 가격 투펀치쓰리강냉이 추천 본문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주말이 지나고 오지 않았으면 하는 월요일이 다시 돌아왔네요. (끄악!)
월요병을 이기게 해줄 묘책으로 오늘 밤 '치킨'은 어떠신가요?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야식, 언제 먹어도 맛있는 메뉴가 바로 치킨이죠!
한 동네에 치킨집은 무조건 하나씩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메뉴죠.
국민들의 사랑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치킨 브랜드도 정말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생전 처음 들어보는 치킨브랜드부터 아주 오래 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치킨 브랜드도 있죠.
그 중에서 새로운 치킨 브랜드이면서 제 입맛을 사로잡은 투존치킨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고 취향이 다 다르다보니 치킨도 선호하는 맛이나 부위가 다 다르죠.
저는 퍽퍽한 닭가슴살은 선호하지 않고 바삭바삭한 치킨을 선호하는 편인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지금부터 제 취향을 저격한 바삭바삭한 치킨의 대가, 투존치킨 투펀치쓰리강냉이 추천해볼게요.
꺄, 벌써 군침 돌지 않나요?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고, 언제 봐도 먹고 싶은 것 같아요. (つД<)・゚。
순살과 뼈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메뉴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치킨 브랜드, 투존치킨
다른 메뉴도 시켜 먹어봤지만 투펀치쓰리강냉이 메뉴가 제일 맛있어서 추천해요.
투존치킨 메뉴와 가격 알려드릴게요.
》 미치고팔닭 : 맛있어서 미치고 매워서 팔닭뛰는 맛! (뼈닭)
열나깐풍치킨 + 후라이드치킨 + 레드깐풍치킨 \20,900
》 어니언파닭 : 여성추천메뉴! 여성들을 홀린 신비스러운 맛!
어니언치킨 + 순살양념치킨 + 오리엔탈파닭
\19,900 두가지 맛 선택 시 \16,900
》 투펀치쓰리강냉이 : 후라이드치킨 + 양념치킨 + 마늘간장치킨 \20,900
》 순살판타스틱 : 케이준치킨 + 순살양념치킨 + 오리엔탈파닭 \19,900 두가지 맛 선택 시 \16,900
》 눈코찡치킨 : 열나깐풍치킨 + 순살와사비치킨 + 순살양념치킨 \19,900
》 바다에 빠진 치킨 : 새우 + 명태 + 오징어 + 순살치킨 \19,900
》 눈치콧떡 : 순살치킨 + 튀김 + 치즈떡볶이(순한맛/보통맛/매운맛 선택가능) \18,900 사리추가 \1,000
저는 주로 새로운 메뉴/맛에 도전하기보다는 늘 먹던 메뉴만 먹는 편이에요.
그래서 한 번 꽂히면 메뉴를 잘 안 바꾸고 늘 그 메뉴만 먹는데요.
투존치킨에서는 어니언파닭과 투펀치쓰리강냉이를 먹어 봤어요.
어니언파닭은 배달의 민족 어플을 통해서 1번 시켜 먹어봤고 투펀치쓰리강냉이는 전화주문으로 6번 정도 먹었는데 솔직후기 들려드릴게요.
투존치킨 투펀치쓰리강냉이 \20,900
후라이드치킨 + 양념치킨 + 마늘간장치킨
2마리로 3가지 맛을!
어니언파닭은 어플을 통해서 주문해서 먹었는데 정~말 별로였어요. ㅠㅠ
(개인적인 취향/입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맛 평가에 대한 원색적인 비판은 삼가주세요.)
저는 평소에 파닭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되게 실망스러웠어요.
우선 치킨인데 닭이 너무 차갑고 질겼어요.
어니언치킨은 후라이드치킨 위에 양파가 올라가고 그 위에 어니언소스가 올라가는데 소스가 취향에 맞지 않았구요.
이래저래 제 취향과 맞지 않아서 그 이후로 다시 어니언파닭은 시킨 적도 어플을 이용한 적도 없어요.
투존치킨 투펀치쓰리강냉이는 뼈닭과 순살 모두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순살이 훨씬 더 맛있었어요.
순살로 주문을 하면 양이 조금 적은 것이 가장 큰 단점인데요.
그래도 뼈닭보다는 순살이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저는 평소에 치킨은 순살보다 뼈닭이지! 라는 생각을 하던 사람이었는데 투존치킨 투펀치쓰리강냉이는 순살이 훨씬 맛있더라구요.
3가지 맛이지만 3마리가 아니라 2마리를 3가지 맛으로 만든 거라서 양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
그리고 다른 2마리 치킨 브랜드에 비해서도 양이 적은 편이라고 느껴졌어요.
그렇지만 3가지 맛을 한 번에 먹을 수 있으니 먹을 때 더 재밌는 것 같아요 : )
제가 순살치킨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퍽퍽할 것 같은 느낌 때문인데요.
저는 퍽퍽한 닭가슴살보다는 바삭바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뼈닭을 더 좋아하는데요.
투존치킨은 살이 퍽퍽하지 않고 (일단 살이 퍽퍽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살이 꽉 차 있지 않아요) 바삭바삭해서 좋았어요.
바삭바삭한 치킨을 좋아하는 분들께서는 만족하실 거예요!
특히나 맛있었던 양념치킨이에요.
다양한 맛의 치킨이 갈수록 더 개발되고 있지만 역시 최고는 원조인 양념치킨인 것 같아요.
브랜드마다 맛과 향이 다 다르지만 역시나 맛있죠. (*´ ワ `*)"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 바삭바삭해 보이지 않나요?
양념의 윤기와 튀김의 바삭거림이 느껴져서 글을 쓰는 지금 치킨을 시킬까 고민이 되네요 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라이드치킨이에요.
후라이드치킨을 위해서 치킨소금과 허니머스타드드레싱이 함께 온답니다.
양념치킨, 마늘간장치킨, 후라이드치킨 3가지 메뉴가 한 번에!
3가지 메뉴로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는 투존치킨 투펀치쓰리강냉이에요.
기분 좋은 주말이 지나고 힘든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이 됐는데 월요병으로 힘들어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월요일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늘 저녁 치킨과 함께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바삭바삭, 달달한 맛의 투존치킨 투펀치쓰리강냉이와 함께 기분 좋은 월요일 보내시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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