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창원NC파크 마산구장 좌석 내야응원석 NC다이노스 직관 후기 본문

콩TIP: 알려드려요/생생 리얼 후기: 콩민지의 경험담

창원NC파크 마산구장 좌석 내야응원석 NC다이노스 직관 후기

콩민지 2019. 4. 2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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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무도 봄을 마음껏 즐기고 있나요?

봄을 즐기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해요.

그 방법은 바로 바로 야구경기 관람이에요!

날씨가 따뜻해졌으니 실외 스포츠를 즐기기도 딱 좋더라고요.

이제 따뜻한 봄이 왔으니까!

또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으니까 직관 다녀왔어요.

저는 창원NC파크 좌석배치도만 보고 좌석을 고르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쓰게 됐어요.

 

 

 

NC다이노스 경기 관람 /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경기 : NC다이노스 VS LG트윈스

좌석 : 창원NC파크 마산구장 내야응원석 1층 107구열

가격 : 1좌석 당 15,000원 (인터넷 예매 시 +수수료 1,000원)

 

 


 

 

 

 

 

좌석을 고르려고 하는데 실제 어떤 위치인지 몰라서 선택하기 어렵더라고요.

좌석 배치도 그림만 보고 위치를 가늠해야 하니 선택이 쉽지 않았어요.

 

저는 1루 쪽을 예매하려고 생각하고 105구역 ~ 110구역 중에 고르려고 했어요.

고민이 돼서 창원NC파크 내야응원석 블로그 후기를 검색해본 뒤 좌석을 결정했어요.

 

검색해보니 105구역 ~ 107구역까지는 열혈 응원석이라고 해요.

가까이에서 보고 싶지만 열혈응원은 조금 부담스럽다면 109구역이나 110구역을 추천한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조금 더 경기를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1층 내야응원석을 선택했어요.

제가 직접 가보니 105구역 ~ 107구역까지가 열혈 팬들의 응원석이더라고요.

그중에서 가장 가운데인 106구역이 응원하기에 가장 좋아 보였어요.

 

응원보다는 경기에 집중하고 싶은 분들은 이 구역은 피해서 예매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앉아서 경기를 보고 싶었는데 제 앞의 모든 분들이 일어나서, 앉아 있으면 경기가 안 보였어요. ㅠㅠ

본의 아니게 NC다이노스 공격 때는 일어나서 경기를 관람해야 했어요. ㅋㅋ

막 힘들거나 불편한 건 아니지만 저는 키가 작아서 경기가 잘 안 보이더라고요.

 

107구역 뒤쪽 자리에서는 경기도 잘 보이면서 일어나지 않고 앉아서 경기 관람할 수 있어서 뒷자리도 괜찮아 보였어요.

 

 

 

 

확실히 새 건물이라서 깨끗하고 넓고 좋더라고요.

화장실과 계단도 찾기 어렵지 않고 좌석을 벗어나면 바로 보여서 좋았어요!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옛 구장과는 달리 밝고 환한 느낌이 들어서 더 깨끗하게 느껴진 것 같아요.

넓고 깨끗하고 밝으니까 이용하기도 편했고요.

 

 

 

 

지역 관공서에나 가야 이용할 수 있을 법한 온수까지 나오더라고요.

특히나 이 날 생각보다 날씨가 추웠는데 손 씻을 때 따뜻한 물 나오니까 좋더라고요!

 

새 건물이니까 당연하겠지만 화장실도 넓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계속 관리가 잘 돼서 쾌적한 화장실이었으면 좋겠어요.

 

세면대 옆이었나 뒤였나 무튼 메이크업을 고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줄이 분산되어 있는 점도 좋았어요.

거울만 볼 건데 전부 세면대이면 줄이 엉키거나 맨 앞줄이 북적일 수 있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다만 제가 간 화장실만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화장실 개수에 비해 세면대 개수가 너무 적어서 다들 손 씻는다고 줄을 길게 서 있어야 해서 그건 좀 불편했어요.

 

 

 

 

자리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옛 구장은 좌석 찾는 게 어려워서 늘 갈 때마다 직원에게 표를 보여주고 자리가 어딘지 물어봐야 했거든요.

근데 새 구장은 쉽게 자리를 찾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어느 자리에서건 경기 관람이 불편하지 않게 만들어졌다고 하더니 진짜더라고요.

굳이 좌석으로 내려가지 않고 여기 서서 봐도 잘 보이더라고요. ㅋㅋ

 

 

 

 

 

 

 

 

106구역에서 내려가지 않고 내려다봤을 때 보이는 모습이에요.

106구역은 응원에 집중하면서 경기를 즐길 수 있어요.

다만 매 경기마다 서서 경기를 관람해야 한다는 점! ㅎㅎ

 

 

 

 

전광판도 잘 보이고요.

응원석이라서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시야가 진짜 최고예요.

바로 앞에서 보는 느낌!!!

1열에 앉으면 선수 얼굴도 선명하게 보일 것 같더라고요.

 

 

 

 

 

 

고개를 왼쪽으로 그곳이 '홈'인데요.

홈 위쪽을 보면 제가 표시해둔 부분 보이나요?

저곳에 응원가가 뜬답니다.

처음 직관을 가더라도 바로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친절하게 응원가가 떠요.

저길 보면서 팬들과 함께 경기를 즐기면 된답니다. : -)

 

 

 

5회가 끝나고 살짝 추워서 따뜻한 음료를 사려고 올라왔어요.

핫초코를 사고 돌아가려는데 죠스떡볶이에서 어묵을 팔고 있더라고요.

어묵도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는데 단디가 돌아다니더라고요. 귀여워서 찰칵!

 

NC다이노스를 유독 가족 관람객이 많다고 해요.

단디나 쌔리가 나타나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XD

 

 

 

 

처음 입장할 때뿐만 아니라 경기 중간 화장실 다녀올 때, 음료 사러 갔다 올 때도 표 검사를 하더라고요.

이건 조금 귀찮았어요.

저기 노란색 점퍼를 입은 스탭에게 표를 보여줘야 들어갈 수 있어요.

 

 

 

 

 

자기 좌석 앞에 음료를 꽂을 수 있어요.

테이블석이 아니라서 불편한 점을 해결해주는 작은 배려인데 이게 진짜 편했어요!!

 

새로 지은 구장이라 좌석 간격도 너무 좁지 않아서 편했고요.

짐을 따로 둘 수 있는 공간은 없었지만 일단 음료 꽂이가 있는 것만으로도 엄청 편했어요.

 

왼쪽에 보이는 건 죠스떡볶이에서 사 온 어묵이에요.

무려 3개 3,500원 가격 깡패..!

오른쪽은 탐앤탐스에서 사 온 핫초코 4,200원이에요.

날씨가 쌀쌀해서 춥길래 따뜻한 메뉴가 인기가 많더라고요.

 

죠스떡볶이 어묵이 진짜 인기가 많아서 한참 기다렸는데요.

금방금방 팔리니까 바로 꽂은 어묵을 국물에 살짝 담갔다 주거든요.

그래서 어묵이 너무 딱딱했어요. ㅠ_ㅠ

전 원래 어묵 먹을 때 안 익은 거만 먹거든요.

근데도 이건 너무 어묵이 두껍고 딱딱해서 먹기 불편했어요.

사실 맛도 별로... 하하하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밤까지 이어질 경기가 조금 걱정이었어요.

롱 패딩을 챙겨가야 하나 고민도 살짝 했거든요. ㅋㅋ

 

걱정했던 것만큼이나 날씨는 꽤 추웠어요.

하지만 따뜻한 음료를 마시기도 했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꽉 차서 생각보다 많이 춥지는 앉았어요.

그래도 야외에 몇 시간 동안 앉아서 경기를 봐야 하니 담요 하나 정도는 챙기는 게 좋을 거예요!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이 문을 열었으니 '한 번 다녀와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얘기 들은 것만큼이나 구장이 좋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요.

정말로 경기가 잘 보여서 훨씬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경기를 보는 내내 감탄을 하면서 봤어요.

 

이 정도라면 외야에서도 잘 보일 것 같았어요!

아, 그리고 제가 앉은 내야응원석 맞은편은 '잔디 구역'이었는데요.

129구역은 좌석이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선착순으로 입장해서 자리를 깔고 앉으면 그곳이 자기 자리라고 하더라고요.

 

어린아이들과 함께 경기 관람을 한다면 잔디밭에 앉는 것도 괜찮아 보였어요.

아이들은 9회까지 야구를 집중해서 보는 게 힘들잖아요.

잔디밭이 움직임에 제약이 적으니 가족 관람객은 잔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경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응원석에 앉은 덕분에 경기를 더 재밌게 즐기고 왔어요.

다음엔 테이블석으로 가볼까 하는데 그때 다시 포스팅해볼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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