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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가볼만한곳] 사천 바다케이블카 바다 위를 지나가는 경험 본문

사계절의 콩/여름

[경남 사천 가볼만한곳] 사천 바다케이블카 바다 위를 지나가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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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경남 사천에는 바다 케이블카가 있어요.

말 그대로 케이블카를 타고 사천 바다를 오고 가는 거랍니다.

저는 일반 케이블카가 아니라 크리스탈 케이블카를 타서 케이블카의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었어요!

앉은자리에서 고개만 살짝 아래로 내리면 사천의 바다가 바로 보였어요.

무서우면서도 사천의 아름다운 풍경에 절로 입이 벌어지는 경험이었어요.

아직 못 가 본 분들을 위해 제가 타 본 경남 사천 바다케이블카 후기 남겨볼게요.

 

 

2018.09.04.

 

 

경남 사천 바다케이블카

 

운영시간 : 하절기 / 동절기 상이

이용요금 : 일반 대인 15,000원 / 크리스탈 대인 20,000원 (자세한 요금: 하단 참고)

소요시간 : 왕복 20~25분 (편도 구매 X)

 

※ 스크롤 압박 주의

 

 

 

 

경남 사천 가볼만한 곳을 찾고 있나요?

제가 다녀온 곳 중에서 추천할 만한 사천의 명소 중 한 곳을 소개해볼게요.

 

바로 경남 사천 바다 케이블카예요!

사천 바다 케이블카는 '산-바다-산'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예요.

2.43km 선로의 국내 최장의 구간 케이블카이기도 해요.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바다와 섬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에서 가장 긴 구간을 자랑하는 케이블카예요.

 

우리나라에 있는 대부분의 케이블카가 산 또는 바다를 잇는 코스라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섬(초양도)과 바다와 산(각산)을 잇는 다이나믹한 코스를 자랑해요.

또한 3개의 정류장 (대방, 초양, 각산)의 승하차 시스템을 적용해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답니다.

 

 

국내 최장,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경남 사천바다케이블까지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사천바다케이블카 주차장도 굉장히 넓어서 이용할 때 편리했어요.

주차를 한 뒤에는 매표소로 이동했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매표소까지 꽤 거리가 있더라고요.

열심히 걸어서 매표소에 도착했어요.

 

경남 사천 케이블카 요금 먼저 살펴볼까요?

 

 

 

 

 

 

 

 

사천바다 케이블카 운행시간

 

구분 운행시간 매표종료
하계 (4월~10월) 09:00 ~ 18:00 17:00
동계 (11월~3월) 09:00 ~ 17:00 16:00

 

 

사천바다 케이블카 이용료

 

구분 왕복요금 (원) 편도요금 (원) 비고
개인요금 단체요금 개인요금 단체요금

1

일반

캐빈

대인 15,000 14,000 9,000 8,000
소인 12,000 11,000 6,000 5,000

크리스탈

캐빈

대인 20,000 19,000 12,000 11,000
소인 17,000 16,000 9,000 8,000

 

사천바다 케이블카는 사천 시민과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경로우대자의 경우 감면 이용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감면 대상자인 경우 꼭 확인하고 혜택 받길 바라요. : )

 

 

※ 편도는 이용할 수 없고 왕복만 판매합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2종류가 있어요.

빨간색과 파란색의 케이블카가 있는데요.

 

빨간색의 일반 캐빈은 총 45대의 케이블카 중 30대로

외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내부에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온다고 해요.

 

 

제가 구입한 파란색의 크리스탈 캐빈은 총 45대의 케이블카 중 15대로 바닥이 크리스탈(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요.

크리스탈 캐빈을 이용하면 816m 바다 구간을 최고 높이 74m (아파트 30층 높이)에서

발아래를 뻥 뚫린 유리로 아찔하게 관람할 수 있어요.

 

일반 캐빈은 15,000원 크리스탈 캐빈은 20,000원입니다.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사천 바다케이블카

 

 

팜플렛을 보면 사천의 주요 시설과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사천케이블카는 2 - 3 - 2 - 4 - 2으로 돌아오는 코스예요.

3번 초양 정류장에서는 정차하지 않고요.

4번의 각산 정류장에서는 하차합니다.

각산정류장에서 내려서 각산 봉화대를 한 바퀴 돌며 둘러보고 다시 승차한 뒤 2번 대방 정류장으로 돌아와요.

 

 

바다케이블 외의 사천 가볼만한 곳은 글 하단에서 추천할 테니 끝까지 재밌게 봐주세요. : -)

 

 

 

 

 

 

 

매표소에서 케이블카 이용권을 구매했으니 이제 케이블카를 타러 가볼까요?

승강장으로 가는 길이에요.

케이블카를 타러 가기 위해서는 에스컬레이터 혹은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요.

 

 

 

 

 

 

저희는 크리스탈 캐빈을 타기 위해 크리스탈이라고 적혀 있는 길을 따라 들어갔어요.

크리스탈 캐빈은 파란색, 일반 캐빈을 빨간색이에요!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 캐빈 길이 만들어져 있으니 따라서 들어가면 돼요.

 

 

 

 

 

일반 캐빈(일반 케이블카)은 빨간색입니다.

매표소에서 선택했던 캐빈에 맞춰서 탑승하면 돼요.

빨간색의 일반 캐빈은 아래쪽이 투명하지 않고 막혀 있어서 덜 무서운 케이블카예요.

 

겁이 많은 분들이나 어린아이와 함께 왔다면 일반 캐빈이 나을 거예요.

전 겁이 많은데 크리스탈 캐빈 탔더니 정말 무섭더라고요.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노란색 밖에서 대기를 해요.

케이블카가 탈 수 있는 위치까지 들어오면 자동으로 문이 열려요.

그때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케이블카에 재빠르게 탑승하면 된답니다.

 

 

 

 

 

저는 크리스탈 캐빈이 들어 올 때까지 대기한 뒤 탑승했어요.

일반 캐빈은 30대, 크리스탈 캐빈은 15대가 있어요.

 

아무래도 일반 캐빈의 개수가 더 많으니 일반 캐빈이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하지만 케이블카 순환 속도가 빠른 편이라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았는데 크리스탈 캐빈이 들어왔어요.

 

저는 사람이 많지 않을 때 가서 많이 기다리지 않았는데요.

성수기 때는 많이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 ㅠㅠ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이 유리!

 

 

 

 

 

 

옆문도 다 유리!!!

 

 

 

 

 

대방 정류장에서 초양 정류장으로 가는 길이에요.

맞은편에 돌아오는 크리스탈 캐빈도 보이고요.

 

발아래 뻥 뚫린 통유리로는 푸른 바다가 보여요.

아찔한 높이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진짜 무섭더라고요. ㅠㅁㅠ

 

손님이 많지 않을 때는 일행끼리만 탈 수 있게 배려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모르는 사람과 함께 타지 않아도 돼서 좋았어요!

 

사천케이블카 1대의 정원은 10명이라고 해요.

성수기 때는 일행끼리만 타는 건 어렵고 10명 정원에 맞춰 타야 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창선, 삼천포대교

 

 

초양 정류장으로 가는 사천 바다 케이블카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정말 정말 예쁘죠?

눈앞을 가리는 빌딩 숲은 하나도 없고

막힌 속까지 뻥 뚫어 줄 것만 같은 푸른 하늘과 파란 바다가 눈 앞에 펼쳐져요.

 

생각보다 케이블카 속도가 빨라서 처음엔 정말 무섭더라고요.

점점 익숙해지니 사진을 찍을 여유도 생겼어요. ㅎㅎ

 

무섭긴 했지만 정말 예쁜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 -)

 

 

 

 

 

초양 정류장에서는 정차/하차를 하지 않아요.

반환점을 돌라서 바로 다시 출발한답니다.

 

이때 반환점을 돌아서 다시 출발해야 하기에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 속도가 급! 빨라져요.

 

 

 

 

 

무섭긴 하지만!

눈앞에 펼쳐진 풍경이 진짜 멋지지 않나요?

 

케이블카 앞에 철탑이 보이죠?

저 부분을 지나갈 때 엄청 덜컹거릴 줄 알고 미리 겁을 먹고 긴장하고 있었어요.

근데 너무 아무렇지 않게 부드럽게 지나가더라고요.

 

찾아보니 사천케이블카는 모든 구간이 무진동으로 운행되어 케이블카를 타고 있는 동안 쾌적함을 느낄 수 있대요.

그래서 국내는 물론 해외 대부분의 케이블카가 지지하고 있는 철탑 부분을 통과할 때 덜컹거리는 공포를 느끼는데 비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무진동으로 운행되어 공포감이 덜하다고 해요.

 

진심으로 덜컹거릴 줄 알고 겁먹었는데 안 덜컹거려서 놀랐어요!

 

 

 

 

 

 

 

반환점을 돌아서 다시 처음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가는 중이에요.

지금은 바다를 지나가는 중이지만 나중에는 산을 타고 올라가는 구간도 있답니다.

섬과 바다, 산을 모두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볼거리가 다양해요!

 

국내 최장의 구간으로 왕복 약 20~25분이 걸려요.

 

 

 

 

 

놀이기구나 케이블카 등을 탈 때면 겁이 많은 저는 너무 불안하더라고요.

익스트림 스포츠 너무너무 싫어하는 저는 겁이 먼저 나요. ㅠ_ㅠ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해요.

10개월에 걸쳐 풍동실험을 하여 한겨울의 매서운 바닷바람에도 흔들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순간 돌풍, 강풍 등의 돌발상황을 대비해 모든 지주에 풍향, 풍속 계측기를 추가로 설치했어요.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비한 구조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고 해요!

 

아무래도 바다와 산 위를 모두 지나가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것 같아요.

 

전력공급이 갑자기 끊길 시 비상 엔진으로 구동용 케이블을 돌려 비상 운행하며

자체 모터를 가진 특수 구조차가 캐빈에 직접 접근해 승객을 구조한다고 해요.

 

무섭긴 하지만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란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믿고 타봅니다.

 

 

 

 

 

사천과 남해를 잇는 다리를 케이블카 안에서 구경합니다.

크리스탈 캐빈은 아래쪽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발아래가 훤히 보여요.

 

겁이 많은 분들은 많이 무서울 수 있으니 일반 캐빈을 추천합니다.

일반 캐빈은 일단 발 아래가 보이지 않으니 덜 무섭겠죠? (... 과연?)

 

 

 

 

 

 

처음 케이블카를 탔던 곳을 지나쳐서 뒤쪽 산을 타고 각산 정류장으로 올라가요.

매표소 뒤편으로 산으로 타고 올라가는 일반 캐빈이 보이죠?

 

우리도 이제 저 캐빈들을 따라 산 위로 올라갈 거예요!

 

 

 

 

 

 

처음 케이블카를 탔는 매표소가 있는 건물을 지나쳐서 각산으로 향하는 중이에요.

오르막길을 오르는 느낌은 또 색다르더라고요?

 

국내 대부분의 케이블카가 직선코스인데 비해

사천 바다 케이블카는 대방 역사에서 각산 역사로 올라가는 구간이

초양 역사와 대방 역사 구간보다 약 26.6도가 꺾여 있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해요.

각산으로 올라가는 오르막길 또한 무진동의 묘미에 감탄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탈 때는 몰랐는데 사천케이블카에 대해 더 알게 되니 감탄하게 되네요.

실제로 덜 덜컹거렸던 것 같아요.

 

 

 

 

 

각산 정류장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산과 케이블카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서 올라가는 내내 조금 무섭긴 했어요.

각산 정류장까지 거리가 꽤 멀다는 게 사진으로도 느껴지죠?

 

국내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라더니 그 말이 맞나 봐요.

 

 

 

 

 

 

각산 정류장에 도착해서 하차했어요.

각산 봉화대와 전망대를 둘러볼 수 있답니다.

 

각산 정류장에서 꼭 내리세요!

생각보다 넓은데 정말 정말 좋았어요.

저는 케이블카를 탄 것보다도 각산을 한 바퀴 돌았던 게 더 좋았어요. ㅎㅎ

 

 

 

 

 

 

 

각산 전망대로 가는 길에는 느린 우체통도 있어요.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분들은 느린 우체통도 이용해 보세요.

 

저는 이용해 보고 싶었지만 폐장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각산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AR증강현실 앱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고 해요!

신기한데 저도 해볼 걸 그랬어요.

글 쓰면서 지금 알았어요. ㅋㅋㅋ

 

 

 

 

 

각산 전망대로 가는 길에 케이블카가 보여서 잠시 구경도 하고요.

각산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멋있어서 잠시 서서 바라보기도 하고요.

불어오는 바람이 정말 정말 시원해서 바람을 맞으려 잠깐 서 있기도 했어요.

 

 

 

 

 

 

 

각산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정말 멋지죠?

 

 

 

 

 

각산 전망대에는 포토존이 군데군데 있어요.

여기 보이는 하트 구조물도 포토존이에요.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물이 가득 고여 있어서 앉을 수가 없었어요. ㅠㅠ

 

 

 

 

 

이곳은 해발 408m의 각산입니다.

 

 

 

 

 

 

 

 

 

 

각산 전망대에 도착했어요.

뷰가 정말 끝내주죠?

 

사천과 남해를 잇는 창선-삼천포 대교도 한눈에 들어와요.

진짜 뷰 한 번 끝장나네요. : -) bb

 

남해 얘기가 나온 김에 남해 가볼만한 곳도 추천하고 지나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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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거치대에 카메라를 걸어놓고 사진을 찍으면 삼각대가 따로 필요 없어요.

창원 장미공원 갔을 때도 이 카메라 거치대가 있어서 잘 활용했던 기억이 나요!

 

딱 예쁜 위치를 미리 잡아주고 거치대를 설치한 거라서 카메라만 걸면 구도 맞출 필요도 없어서 저는 좋더라고요.

 

 

 

 

 

 

이 멋진 풍경을 보는 그냥 감탄이 쏟아져 나오더라고요.

다만 역광이라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 건 실패했어요.

 

 

 

 

 

각산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섬도 표시되어 있답니다.

우리는 초양도로 향하는 사천 바다 케이블카를 따로 초양 정류장에 다녀왔어요!

 

 

 

 

 

사천 관광 안내도도 준비되어 있어요.

경남 사천 가볼만한 곳을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죠?

 

제가 추천하는 사천 가볼만한 곳은 글 제일 아래에서 모아서 소개할게요. : -)

 

 

 

 

 

 

아까 하트 포토존에 이은 2번째 포토존이에요.

여기 정말 예뻐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먼저 자리 잡은 분이 있어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ㅠㅠ

 

여기서 사진 찍으면 나무와 하늘을 배경으로 진짜 예쁘게 나올 것 같았는데..!

 

 

 

 

간산까지 왔으니 그냥 내려가기 아쉬워서 정상까지 가보기로 했어요.

각산 정말 예뻤어요!

쏟아지는 햇볕마저 아름다웠어요.

 

지금 가면 사천바다케이블카 타기 딱 좋은 날씨일 것 같아요.

망대로 가는 길이 조금 힘든데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해서 딱 기분 좋은 시간이 될 거 같아요.

 

저는 9월에 다녀와서 많이 더웠거든요.

근데 9월에도 각산 전망대에는 진~짜 시원한 바람이 불더라고요.

 

지금도 사천 케이블카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2가지가

케이블카 안에서 봤던 영롱한 바다

각산에서 불어오던 시원한 바람을 맞던 순간이거든요.

 

케이블카를 탔다면 각산 정류장에서 내려서 꼭 각산 전망대로 한 바퀴 돌아보세요!

 

 

 

 

 

각산 꼭대기에는 봉수군 가옥이 있어요.

문화재 보호를 위해 접촉 금지이니 눈으로만 즐겨 주세요.

 

봉수군 가옥은 봉수군이 지내던 주거 시설로 봉수군은 봉수대를 지키던 군인이다.

각산 봉수대 안의 가옥은 생활공간을 보호하는 방호벽 중앙에 있다.

발굴 당시에 남아있던 하부 시설을 통해 가옥 내부가 부엌(정주간), 방, 창고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기준으로 1028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했다.

가옥의 구조는 부엌에 있는 아궁이와 방구들이 연결되어 난방과 취사를 함께하는 남해안 전통 민가의 특징을 보여준다.

 

 

 

이게 1,500원이었나 2,000원이었나

 

 

가격 깡패이지만 아이스크림도 사 먹었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이 아주 꿀맛이더라고요. ㅎㅎ

 

아직 폐장시간이 되지 않았는데 이 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일찍 폐장을 했어요.

폐장시간이 당겨졌으니 지금 케이블카를 타러 오라고 방송을 하더라고요.

 

바람이 많이 불면 케이블카 운행이 위험해서 이렇게 일찍 돌아가야 할 때가 있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빨리 돌아가는 게 중요해서 내려갈 때는 여러 명이 한 번에 한 케이블카에 탔는데요.

( 보통은 일행끼리 탈 수 있게 배려해줌! )

 

한 케이블카에 10명 조금 안 되게 탔던 것 같아요!

근데 사람이 많이 타니까 가속이 붙어서 케이블카 속도가 너무 빠르더라고요.

 

내리막길 + (사람 多) 가속 + 바람 때문에 흔들림

 

이 3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진짜 무서웠어요. ㅋㅋㅋ

내려오는 게 제일 무서웠고 스펙터클했습니다.

 

다행히도 무사히 도착해서 케이블카에서 내렸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같이 탄 분들 중 한 분은 고소공포증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정말 눈 감고 꼼짝도 않고 타고 계셨어요. (안쓰럽..)

 

나는 정말 정말 겁이 많다

 

이런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아요.

생각보다 무섭고 길이가 꽤 길어서 힘들 수 있어요.

 

 

 

 

제가 얼마 전에 에버랜드에 가서 티익스프레스를 탔거든요. (뜬금)

근데 진짜 처음 타서 마지막 내릴 때까지 눈 한 번도 못 뜨고 소리 한 번 못 질렀어요.

제가 평소에 겁도 많고 엄살도 심해서 호들갑이 심하거든요.

근데 티익스프레스를 타면서 알았어요.

 

진짜 무서우면 소리도 못 지르는구나..

 

사천 케이블카 탈 때는 저 소리 많이 질렀거든요. 호들갑도 떨고.

생각보다 탈 만 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처음엔 진짜 무섭고, 바다 위를 지나갈 때도 진짜 무서워요.

밑에 바닥이 다 뚫려 있으니까요.

근데 조금 익숙해지니까 슬쩍슬쩍 볼 수 있을 정도더라고요. ㅎㅎ

 

진짜 진짜 진짜 겁이 많은 사람들은 타지 않는 게 좋고요.

그래도 타고 싶으면 크리스탈보다는 일반 캐빈이 덜 무서울 거예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도전하지 않길 바라요.

 

무서웠지만 케이블카에 타고 봤던 사천 바다의 풍경,

각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았던 그 순간,

그 모든 순간이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경남 사천 가볼만한 곳으로 꼭꼭 추천하고 싶어요!

진짜 쓴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저는 정말 정말 좋았거든요.

여러분에게도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요.

 

경남 사천에서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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