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콩민지 하늘연달 일상 part 3 내 생일 축하해❤ 본문

안녕, 콩♩

콩민지 하늘연달 일상 part 3 내 생일 축하해❤

콩민지 2020. 11.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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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이번 하늘연달 일상은 조금 더 특별해요.

왜냐하면 제 생일이 담긴 일상이기 때문이죠.💖

내 생일이 있어서인지, 3D프린터와 레이저 프린터 교육을 해서인지 이번 한 주도 너무 빠르게 흘러갔어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흘러간 콩민지 하늘연달 3번째 일상 함께 보아요.

 

 

내 생일 축하해

 

 

 

2020.10.16. 금요일

 

신세계 멤버스바

 

 

 

이번주엔 백화점에 너무 자주 간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가야 할 일이 많아서 일요일, 목요일, 금요일 계속해서 백화점에 들렀다.

시간내서 갔으니 멤버스바 들러서 또 음료 테이크아웃.

카페라떼, 사과주스, 망고주스에 이어 이번에는 얼그레이를 주문했다.

그냥 티백을 우려내는 얼그레이가 제일 맛있다.😅

 

볼 일 보고 바로 다음 일정으로 이동!

 

 

 

마산 맛집

 

 

 

일정을 마치고 밥 먹으러 출발.

역시 창동에서 밥 먹을 때는 시골이 최고지?

어제도 먹었지만 오늘 점심도 시골이라도 문제없지.😉

 

언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ㅠ_ㅠ

순두부찌개를 좋아해서 늘 순두부찌개를 먹는데 이번엔 인원이 많아서 된장찌개도 먹어 볼 수 있었다.

된장찌개도 너무 맛있어!!!✨✨

 

칼칼한데 된장찌개도 진짜 짱 맛있음!!

 

 

 

 

 

 

밥을 먹었으니 후식을 먹어야겠지?

초코프라페 주문했는데 너무 달아!!!! 너무 맛없어!!! ㅠㅠ

웬만하면 맛없기 힘든 메뉴 아닌가...? 너무 달아서 못 먹을 정도였다.

 

 

 

카카오프렌즈 우산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너무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우산, 무지 버전으로 받았는데 짱 귀여워.

 

 

 

 

 

 

또 왔으니까 또 사진 찍어야지!

내 사진 앞에서 사진💖

 

 

 

 

 

총 299시간, 7월부터 10월까지.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시간동안 이어진 브랜디드콘텐츠미디어전문가과정.

 

원래 계획은 중간에 다른 일 때문에 수료를 못하는 거였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무사히 수료하게 됐다.

무더웠던 여름에 땀 흘리면서 촬영했던 기억은 꽤 오래도록 추억이 될 것 같다.

역시 오래 가는 기억은 고생했던 기억이야. ㅋㅋ

 

 

 

2020.10.17. 토요일

 

이삭토스트

 

 

오랜만에 여유로운 주말을 맞았다.

집에서 정말 푹 쉬다가 살 게 있어서 잠시 외출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이삭 토스트는 발견하면 그냥 지나치는 게 너무 어렵다.

입맛은 변하지 않는지 고등학생 때 좋아하는 이삭토스트는 지금 먹어도 맛있다.

그러고보니 입맛만 변하지 않은 게 아니라 모든 게 변한 게 없는 것 같은데?

 

 

 

 

 

하루종일 잘 쉬고 밤산책을 나갔다.

이제 정말 밤에는 날씨가 춥다.

가을이 더 길었으면 좋겠는데 이제 곧 겨울이구나.

 

 

 

2020.10.18. 일요일

 

꼭꼬핀

 

 

애증의 꼭꼬핀.

갑자기 꼭꼬핀이 필요한 일이 생겼는데 왜 가는 곳마다 내가 찾는 꼭꼬핀이 없는거야. ㅠ_ㅠ

일자형 말고 U자형 꼭꼬핀을 찾느라 며칠을 빙빙 돌다가 결국 포기하고 일자형으로 구입했다.

나는 U자형이 필요한데...!

 

 

바나나

 

 

꼭꼬핀 사고 잠시 마트 들러서 바나나를 샀다.

바나나 진짜 오랜만이다.

요즘 바나나 가격이 너무 비싸!

한 손 사두면 다 못 먹기 일쑤인데 이렇게 작은 손으로 팔아서 좋다. : )

 

 

 

2020.10.19. 월요일

 

 

3D 프린터

 

 

7월부터 지난주 금요일까지 매일 강의를 듣느라 진을 빼고, 이번주부터는 조금 쉬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건 내 오산이었다. XD

지난주 수요일에 3D프린터 관련 교육이 있는 걸 보고 놓칠 수 없어서 신청했고 나는 이번주도 쉬지 못하고 일주일동안 매일 5시간씩 3D프린터와 레이저 프린터 교육을 받게 됐다.

하지만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배우고 싶어서 신청한 강의라서 기대가 크다!

 

생전 처음 보는 3D 프린터, 생전 처음 만져보는 프로그램이 익숙하진 않았지만 정말정말 재밌었다!

내가 만든 디자인이 실제로 입체물이 되어 만들어지는 과정이 정말 신기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6시간 교육이라 시간이 너무 길어서 힘들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힘들긴 커녕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더 만들고 싶어서 문제였다. 앞으로 남은 4일이 더 기대된다.😊

 

 

 

 

 

내일은 내 생일이다. 

오늘은 생일 전야제?

 

생일을 맞이해서 가족 모두 퇴근하고 만나서 내 생일 케이크랑 내일 생일상 차릴 재료를 사고 왔다.

케이크 사러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뚜레주르에 가서 케이크를 샀다.

초코케이크 샀는데 생각보다 맛은 없었다.😅

 

 

 

 

 

 

케이크에 초를 꽂고 촛불 불기 전에 사진 찰칵-

엄마가 선물도 같이 사진 찍으래서 미리 도착한 선물을 챙겨와서 사진도 찍어뒀다.

사진을 찍어두면 나중에 사진을 보면서 추억할 수 있으니까?

블로그엔 공개할 수 없지만 가족끼리 생일축하 노래 부르고 촛불 부는 것도 동영상 찍어둠! ㅎㅎ

 

 

 

2020.10.20. 화요일 내 생일❤

 

 

 

 

2번째 시간에는 빗 만들기 수업이 진행됐다.

내가 직접 디자인한 빗을 3D프린터를 통해 만들어내는 과정이었는데 너무 신기해!

이틀째지만 여전히 너무 신기하고 재밌다.

 

 

 

 

 

3D프린터가 앞뒤로 움직이면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내가 디자인한 곰돌이 빗이 만들어지고 있다.

빗이라고 만들었으니 빗이 나오는 건 당연한데 이 당연한 게 어찌나 신기한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만들었다.

진짜 너무 신기하고 너무 재밌다! 

 

 

 

01

 

 

 

요즘 달이 왜 이렇게 예쁜거야?

안 그래도 달 사진에 꽂혔는데 요즘 달이 예뻐서 밤에 나가기만 하면 달 사진을 찍는다.

너무 예뻐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으니 별 방도가 있으랴.

 

내 생일이라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며 나선 길에서 발견한 너무 예쁜 달.

내 생일을 축하해주는 것 같아 더 기분이 좋았다.💕

 

 

 

 

 

생일이니까 나 먹고싶은 것 먹으러 가자고 해서 골똘히 생각을 해봤다.

하지만 늘 먹던 걸 먹는 나에게 '새로운 음식' 찾기란 정말 힘든 일이다.

나한테 새로운 거 먹으러 가자고 제안해보라고 하면 제일 어렵다. ㅠ_ㅠ

난 매일 먹던 게 제일 맛있단 말이야...

 

고민하다가 스파게티가 땡겨서 스파게티 먹으러 출발! 했으나 3년 전에 갔던 스파게티집이 없어졌더라.

한군데만 더 가보고 정 안 되면 닭갈비 먹기로 하고 출발했는데 다행히 스파게티를 먹을 수 있었다.

 

파스타쁘레는 다시 소개해야지. : )

 

 

 

 

 

밥 먹고 후식으로 음료도 하나 마시고 같이 산책하며 운동도 하고 마지막으로 생일 케이크 촛불도 불었다. 

소원 빌고 촛불도 한 번에 불어서 껐으니 소원 들어주기!!

 

카카오 생일축하

 

네이버 생일축하

 

 

내 생일을 축하해주는 네이버와 카카오로 마무리. : )

 

 

2020.10.21. 수요일

 

 

 

3D 오전 교육을 마치고 점심을 먹었다.

자꾸 욕심이 나니까 점심 시간에 점심을 제대로 먹지 못한다.

조금만 더, 하나만 더 작업하고 가자던 말이 자꾸 길어져서 결국 늘 점심은 급하게 먹게 된다. ㅋㅋ

그래도 오늘은 조금 더 여유가 있어서 밥 먹고 음료도 챙겨 마셨다.

 

 

 

 

오전부터 열심히 교육 다녀오고 운동으로 저녁의 마무리를 했다.

소도구 홈트레이닝 중에서 가장 힘들다고 손에 꼽을 수 있는 게 바로 이 '스텝박스'이다.

이거 하는 날에는 진짜 고생길이 훤할 정도이다.

그래도 진짜 제대로 운동했다는 느낌이 있어서 열심히 운동하고나면 뿌듯한 마음이 든다.

이렇게 수요일 일상도 끝!

 

 

2020.10.22. 목요일

 

곡선형 꼭꼬핀

 

 

그토록 찾아 헤맸던 곡선형 꼭꼬핀을 드디어 구입했다.

역시나 매장 큰 곳에 와야 종류도 많고 원하던 걸 쉽게 찾을 수 있다.

여기 다이소에 오면 찾는 게 다 있다는 걸 알지만 한 번 나오기가 쉽지 않아서 그토록 동네를 돌아 다녔는데 결국 여기 와서 사게 됐다.

 

예전에는 3개에 1,000원이었는데 언제 2개에 1,000원으로 바뀐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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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쓸 일도 없으면서 이런 거 보면 눈이 돌아간다. ㅋㅋ

막 그냥 다 갖고 싶어!!!

 

포장봉투를 사기 위해서 다이소에 왔으니(=명분이 있으니) 마음 놓고 열심히 골랐다.

사실 더 사고 싶은 걸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 

세상엔 왜 이렇게 예쁜 게 많은건지, 심지어 포장봉투 하나도 너무 예뻐서 고르기가 힘들다.

 

 

 

네트망 후크

 

 

얼마 전에 인터넷으로 네트망 후크를 주문했는데 사이즈를 체크하지 않고 샀더니 후크 길이가 너무 짧아서 그대로 반품을 했었다. 배송비로만 5,000원을 썼다. ㅠ_ㅠ

필요해서 다시 사야 했으나 귀찮아서 주문을 못하고 있었는데 다이소에서 네트망 후크를 발견했다.

인터넷에서 주문해도 배송비를 합치면 가격이 얼추 비슷할 것 같아서 그냥 편하게 여기서 구입하기로 결정하고는 걸려 있는 흰색 네트망 후크를 모두 쓸어 담아왔다.

이게 왜 필요했는지는 조만간 공개해야지. 빠밤-!

 

 

 

 

문구점에 들어가면 그냥 나오질 못하던 여중생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하다.

문구점, 알파, 드림디포, 다이소 그 어디든 가리지 않고 일단 들어가면 그냥 나오진 못한다.

사고 싶은 게 너무 많고 사야 할 게 너무나 많다.

명품 쇼핑보다도 즐거운 다이소 쇼핑. XD

 

분명 몇 개 안 담은 것 같은데 계산할 때 보면 한가득이다.

 

 

 

2020.10.2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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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보는 콩불.

반가운 마음에 다른 곳 가지 않고 점심은 콩불에서 먹었다.

 

이제는 모두 없어진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갑더라.

오랜만에 보니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면 일단 추억을 떠올리며 가게 되더라. ㅋㅋ

 

생각난 김에 진해에 있는 캔모아도 가봐?!

 

 

 

 

 

 

밥 먹었으니 후식도 먹어야지.

아침저녁으로는 추워도 낮에는 따뜻하다.

아직 가을은 가을인가보다.

 

밥 먹고나니 시원하고 달달한 음료가 땡겨서 근처에 있는 더벤티에 가서 멜팅초코 사먹었다.

근데 여기 더벤티 정말 맛 없더라. 진짜 내가 먹어 본 더벤티 중에 제일 맛 없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5시간씩, 총 30시간동안 교육받은 메이커 인스트럭터 양성 과정이 드디어 끝이 났다.

정말 너무너무너무 재밌었다.

최근에 배운 것 중에 이것만큼 재밌었던 게 없다.

요즘 나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는 것의 재미를 알게 돼서 새로운 걸 많이 시도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재밌는 경험이었다.

기술이라는 게 쓰지 않으면 도태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서 꾸준히 집에서도 만들어보고 장비도 사용해보면서 이 기술이 녹슬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정말 재밌는 경험이었다! : )

 

 

 

 

 

 

살면서 창원대에 가장 자주 와본 일주일이 아닐까 싶다.

창원대는 지금 단풍이 무척 예쁘다.

이 나무들이 봄이면 모두 벚꽃을 피운다니 그 땐 또 얼마나 예쁠까 궁금하다.

인연이 된다면 봄에도 또 창원대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겠지?

 

 

 

비오엠 틴트

 

 

 

정말 안 지워져서 밥 먹고 나서도 입술색이 남아 있는 비오엠 틴트를 구입했다.

직접 발라보고 구입하는 게 아니라 컬러 고민 때문에 계속 주문 못하다가 최근에 주문을 했다.

 

컬러는 내가 원하던 컬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만족스러운 편이나 생각보다 지속력이 많이 좋진 않아서 조금 실망스럽다. 그리고 지속력이 길기 위해서는 착색이 잘 돼야 하는데 그 때문에 정말 바르자마자 착색이 되어서 바를 때 조금 어려운 점이 있다.

 

기대가 너무 컸는지 기대가 크게 미치진 못하지만 이왕 구입했으니 잘 써봐야지?

 

 

 

 

 

우리 엄마가 늘 말씀하셨지.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해라.

우리 엄마의 가르침을 받고 자란 나는 뭘 해도 똑부러지게 잘하지.😎

이왕 주는 거 그냥 주면 멋 없으니 어제 다이소에서 사온 포장봉투에 하나씩 포장을 했다.

 

하나를 주더라도 이렇게 한 번 더 손이 가면 결과물이 확 다르다.

엄마 친구분들 것도 모두 포장해서 드렸더니 너무나 좋아하셨다고 한다. 

역시 이 보람에 일주일동안 열심히 만들고 포장한 것 아니겠는가? : )

 

 

알로에

 

 

세상에.

올 여름에 알로에를 구입하고 알로에가 잘 크지 않고 몸살을 앓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최근에는 몸살을 이겨내고 뿌리를 제대로 내렸는지 잘 크고 있길래 기특했는데 오늘 지나가다가 보니 너무 귀여운 새싹이 자르고 있더라.

여름만 해도 이 알로에만 죽어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고, 어느새 잘 크고 있길래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는데 새싹이 자라나다니! 너무너무 귀엽고 대견해서 온 가족을 불러서 자랑을 했다. XD

 

너무 귀엽다.

반가워. 잘 커보자, 우리. : )

 

 

잉시 발열패딩

 

 

엄마 드리려고 구입해놓고 뽕은 내가 뽑고 있는 잉시 usb 발열 패딩.

이제 저녁에 운동갈 때면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발열패딩을 입고 간다.

갈 때는 추워서 usb 연결해서 따뜻하게 가고 운동 끝나고 집에 올 때는 발열은 끄고 옷만 입고 온다.

 

추위 많이 타는 나에게는 정말 없어서는 안 될 옷이다.

발열패딩 최고야. 

 

 

 

 

이번 시간에는 근력운동이 아니라 폼롤러를 이용한 지압? 마사지? 릴렉스 운동을 했다.

어쩜 부위 별로 다 안 아픈 곳이 없고 다 아픈지 모르겠다. ㅋㅋ

고통이 느껴지는 게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했는데 어쩌나.

땀 한 방울 안 흘리고 금요일 운동 끝!

 

 

2020.10.24. 토요일

 

 

 

토요일에는 진짜 오랜만에 대학 동기들을 만났다.

졸업하기 전에는 정말 매일 같이 봤는데 졸업하고나서는 얼굴 한 번 보기가 쉽지 않다.

결혼식 같은 특별한 일이 있는 게 아니면 만나기가 너무 어려워. ㅠ_ㅠ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밥 먹고 카페 가서 수다 떨고 했는데 정말 신기한 건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하나도 어색하지 않더라고요. 역시 이래서 긴 시간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 좋은건가보다. : )

동기들 덕분에 새로 오픈한 롤링파스타에 갔는데 맛있더라. 추천!

 

 

 

 

이 근처에 오면 꼭 찾아가야 하는 크레페 집!

저 학교 다닐 때 진짜 크레페 많이 먹었지.

질질 흘리면서도 맛있다고 매일 같이 사먹곤 했지. ㅋㅋ

 

요즘은 크레페 파는 곳이 잘 없어서 진짜 오랜만에 먹었다.

오랜만에 먹어도 역시나 크레페는 크레페! 우리 동네에도 크레페 집 생기면 좋겠다.👀

 

 

 

 

 

이제 10월도 마지막 한 주만 남았다.

그래도 올해는 가을이 꽤 길게 이어지는 것 같아서 매일매일이 행복해!

이제 조금 더 있으면 단풍이 절정이라 단풍 구경 다닌다고 정신없이 바쁘지 않을까?

사실 나는 지금도 밖에 나가면 단풍 든 나무들을 보면서 행복해. ㅎㅎ

사시사철 행복할 일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남은 10월 마지막 일상을 끝으로 이제 11월 일상이 시작된다니 놀랍다. 올 한 해는 정말 나에게 있어 너무 바쁜 해였는데 이제 그 2020년도 2달 밖에 남지 않았다니 감회가 새롭다. 남은 2달도 알차게! 열심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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