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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GG 울 머플러 325806 실제착용컷 내돈내산 구매후기 본문

이건 어때요/솔직한 리뷰

구찌 GG 울 머플러 325806 실제착용컷 내돈내산 구매후기

콩민지 2020. 10.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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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니 부쩍 날씨가 쌀쌀해졌더라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스카프와 머플러의 계절이 돌아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카프와 머플러는 쌀쌀한 날씨에 건강도 챙기면서 멋까지 낼 수 있는 패션아이템이잖아요.

가을에 머플러는 조금 이를 수 있지만 곧 겨울이 다가올테니까요. XD

그런 의미에서 다가오는 가을, 겨울을 더 따뜻하게 나기 위해 구찌 GG 울 머플러를 구입했어요.

 

 

구찌 울 머플러

 

 

구찌 GG 울 머플러

 

325806

베이지 컬러

아웃렛 제품

 

 

컬러는 이지, 그레이, 다크그레이 총 3가지가 있었어요.

다크그레이는 블랙 컬러에 가까워서 남성용 느낌이 많이 나서 베이지와 그레이 중에 고민하다가 

역시나 처음에 마음에 들었던 베이지 컬러를 구입했어요.

 

베이지 컬러제일 따뜻해보이기도 했고 제일 인기 많은 컬러라고 하더라고요. : ^)

고민될 땐 베스트셀러를 구입하면 후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찌 울 머플러 구입후기

 

 

제가 하려고 구입한 건 아니고 50대 엄마 선물용으로 구입했어요.

엄마가 스카프를 정말 좋아하시거든요.

 

이번에도 스카프를 선물해드릴까 고민하다가 스카프는 선물을 했으니 머플러는 어떨까 해서 

이번에는 구찌 GG 울 머플러를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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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버버리 스카프를 선물했어요.

엄마와 함께 아웃렛에 가서 직접 실물을 보고 골랐던 버버리 스카프!

 

이 스카프도 정말 잘하고 다니셔서 선물한 보람이 있었거든요.

이번 구찌 머플러도 예쁘게 잘하고 다니셨으면 좋겠어요. : )

 

 

+) 가끔씩 저도 하고 다닐 예정입니다. ㅎ_ㅎ

근데 제가 워낙 덜렁대고 먹을 때 잘 흘리고 물건을 험하게 쓰는 스타일이라... 감당이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물건을 너무 험하게 써서 명품은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요.

 

 

 

 

 

 

구찌 아웃렛 매장에 있는 구찌 GG로고 시마 투톤 머플러예요.

울 100% 소재로 가을, 겨울에 따뜻하게 착용하기에 딱인 제품!

 

제가 선택한 베이저 컬러는 베이지와 아이보리 투톤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레이 컬러는 그레이와 라이트 그레이 컬러인데 그것도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그레이냐 베이지냐 컬러 고민을 꽤 했었죠. ㅎㅎ

 

베이지가 예쁜데 밝은 컬러라서 때 탈까봐 잠시 고민을 했었지만

역시나 베이지가 컬러가 더 예뻐 보여서 베이지로 구입했습니다.

 

 

 

 

구찌 아웃렛 제품이라서 올 블랙의 구찌 쇼팽백에 담겨 있어요.

구찌는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1번, 아웃렛에서 1번 총 2번째 구매인데요.

어째 구찌의 블랙&화이트 쇼핑백은 아직 구경도 못 해봤네요. XD

 


원래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에 명품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근데 제가 워낙 덜렁대고 물건을 험하게 쓰는 편이라서 명품가방은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사고 싶다가도 분명 그 값어치만큼 못 쓸 걸 알기 때문에 자제 중입니다. ㅎㅎ

 

분명 얼마 못 쓰고 가방이 너덜너덜해질 거예요.

이런 마음도 이길 정도로 예쁜 가방이 마음에 들어온다면 그 땐 블로그에 소개할게요. : -)


 

 

버버리 아웃렛 매장에서 스카프를 구입했을 때도

따로 박스 포장없이 스카프를 비닐에 넣어서 쇼핑백에 담아주더라고요.

 

구찌 아웃렛도 마찬가지로 따로 박스 포장없이 비닐에 담긴 채로 쇼핑백에 넣어줬어요.

구찌 공홈에서 넥 보우를 구입했을 때는 박스 포장 있었어요!

아주 작은 사이즈이지만 구찌 로고가 박힌 박스에 넥 보우 넣어서 배송해주더라고요.

 

아웃렛 제품이라서 박스 포장이 없는 건가봐요. 

이왕이면 박스에 예쁘게 담아줬다면 더 좋았겠지만 다 그런 것 같으니 그냥 넘어갑니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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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머플러

 

 

끝단에는 구찌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가 있어요.

이 패턴이 예뻐 보이기도 했다가, 이상해 보이기도 했다가 ㅋㅋ

 

끝단의 이 패턴 때문에 살까 말까 고민을 조금 했어요.

어떻게 보면 예쁜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너무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해서 말예요. 

 

많은 고민을 했지만 이미 구입했기 때문에 이제는 무조건 예쁜 걸로! XD

 

+)

 

제가 선택한 컬러의 끝단은 초록색 빨간색이지만 그레이 컬러 끝단은 네이비와 레드였던 걸로 기억해요.

베이지와 그레이 컬러를 하나씩 사서 커플 머플러로 해도 참 예쁠 것 같았어요.

 

실제로 커플이 사가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저도 다음에 커플 머플러로 사용해볼까 고민 중이에요. : )

 

 

구찌 울 머플러

 

 

구찌 울 머플러의 소재는 울 100프로라고 해요.

소재가 부드럽고 울 100%라 보온성도 좋으니 아주 마음에 듭니다. : )

 

예쁜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예쁘기만 하고 보온성이 없으면 머플러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잖아요.

예쁘기도 하고 따뜻하니 1석2조!

 

다만 울 소재는 물 세탁이 되지 않아서 세탁소에 맡겨야 한다고 해요.

집에서 물세탁하게 되면 소재 변형이 올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요!

 

 

구찌 GG 머플러

 

 

제품 자체에 대한 정보야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을테니 저는 착용컷 위주로 리뷰할게요.

 

직접 보고 구입하면 더 좋지만 그러지 못할 때 필요한 게 후기 아니겠어요? ㅎㅎ

다양한 착용컷을 보는 게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잖아요!

 

구찌 머플러 착용샷을 찍어야 한다며 선물하고서 잠시 빌렸습니다. XD

 

다음에는 제가 아닌 엄마가 직접 착용한 사진들로

50대 엄마 선물 후기 다시 가져올게요!

 

 

 

 

전면에 구찌 시마 패턴이 들어가 있지만

은은한 컬러 때문인지 너무 화려하거나 튄다는 느낌은 많이 들지 않더라고요.

 

머플러는 옷을 입고 그 위에 두르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너무 튀면 여러 옷에 매치하기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적당히 포인트는 있지만 너무 화려하지 않은 걸 선택하는 게 좋더라고요.

 

그래야 무난하게 여기저기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 -)

그런 의미에서 컬러 선택이 아주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자화자찬이네요.ㅎㅎ)

 

 

 

 

전체적인 느낌도 보여드릴게요.

멀리서 봤을 때는 이런 느낌이에요.

 

딱 제가 원했던 바로 그 느낌이에요!

전체적인 코디에 잘 어우러지면서 포인트 역할은 확실하게 하는 바로 그 느낌! : ^)

 

아직까지는 낮에는 날씨가 많이 쌀쌀하지 않아서 사진 찍느라 목에 두르고 있었더니 살짝 더울 정도더라고요.

늦가을과 겨울에는 보온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 같아서 벌써 뿌듯하더라고요. ㅎㅎ

 

저는 엄마 선물용으로 베이지 컬러 1개 구입했는데 보면 볼수록 너무 예뻐서

아빠 선물용으로 진그레이 컬러도 하나 더 구입할까 고민 중이에요.

 

부모님선물용으로 제격입니다. 아주 굿!

 

부모님 선물은 물론 커플 목도리로 구입하기에도 딱이에요.

어떤 분이 커플머플러로 구입해서 후기 남긴 걸 봤는데 정말 예쁘더라고요. 

자꾸 탐이 내는 건 왜일까요? XD

 

 

 

 

 

 

구찌 울 머플러 착용컷을 찍는다고 

잠깐 머플러를 목에 두르고 있었는데도 금세 더워지더라고요.

 

손, 발 그리고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면

체온이 빠져 나가지 않아서 몸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어요.

 

아직 두꺼운 아우터는 입기 싫지만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머플러를 추천합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머플러 하나만 둘러줘도

충분히 보온력이 있어서 따뜻하더라고요. : )

 

 

 

 

머플러, 목도리 매는 법은 정말 다양하잖아요.

하지만 저는 늘 정석대로만 매고 다닙니다. 

 

다양한 머플러 매는 법을 아무리 봐도 제가 하면 예쁘게 안 되더라고요...? XD

그래서 늘 하던 모양대로 하고 다니는데 사실 그게 제일 예쁜 것 같아요.

 

저는 총 3가지 방법으로 구찌 머플러를 연출해봤어요.

아직은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이렇게만 연출해도 목을 감싸주니까 정말 따뜻하더라고요!

 

역시 체온을 올릴 때 정말 좋은 방법이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이잖아요.

목만 따뜻하게 감싸줘서 정말 따뜻해요!

 

구찌 머플러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좋지만 보온성을 챙기기에도 딱이랍니다.

저는 추위를 정말 많이 타는데 저같은 사람에게는 필수템입니다. 

 

저도 하나 사야 할까봐요. ㅋ_ㅋ

선물했는데 후기를 쓰면 쓸수록 저도 하나 갖고 싶어지는 건 왜죠?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포인트가 돼서 어떤 옷이든 무난하게 매치하기 좋을 아이템이에요.

무난하게 매치가 되지만 또 포인트는 확실하게! 

지금 이 계절부터 계속 쭉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 될 것 같아요.

 

부모님 선물, 친구 선물은 물론 나를 위한 선물로도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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