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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구찌 선글라스 추천 GG0606SK 가벼운 선글라스 딱이야 본문

이건 어때요/솔직한 리뷰

여자 구찌 선글라스 추천 GG0606SK 가벼운 선글라스 딱이야

콩민지 2020. 12. 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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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구찌 선글라스 추천 GG0606SK 가벼운 선글라스 딱이야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여자 선글라스 브랜드를 검색하면 정말 다양한 여자 선글라스를 찾아 볼 수 있어요.

저는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여자 구찌 선글라스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2020 구찌 선글라스 신상으로 직접 구입해서 열심히 2달 간 써보고 솔직하게 적는 리뷰이니 선글라스 구입할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요!

 

 

여자 구찌 선글라스

 

구찌 선글라스 GG0606sk

 

#내돈내산

컬러 : 브라운 (003)

구입가격 :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 )

 

 

구찌 선글라스

 

 

저는 원래 손나은 선글라스로 유명한

GG0077SK 구찌 선글라스를 구입하려고 했어요.

 

GG0077이 안경다리의 구찌 로고와 삼선 디테일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포인트가 돼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구찌 선글라스

 

직접 써보고 구입하는 게 아니라서 망설여지더라고요.

 

저는 안경은 아무리 디자인이 예뻐 보여도

내가 썼을 때 안 어울릴 수 있기 때문에

꼭 써보고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고민하던 차에 김해 장유아웃렛에서 2020년 신상 구찌 선글라스를 발견했어요.

 

2020년 신상 구찌 선글라스라서 그런지 후기도 없고

가격도 이전에 봤던 GG0077보다 비싸서 고민하다가

결국 신상 구찌 선글라스를 구입했습니다.😎

 

 

 

구찌 선글라스 신상

 

 

선글라스를 멋으로 쓰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스마일라식 수술 이후로 선글라스가 필수가 되었어요.

생존을 위해서 써야만 하는 필수품이 됐다고 할까요?

 

스마일라식 수술 이후 제가 유일하게 느낀 부작용이 '눈부심'인데요.

 

다른 계절에는 괜찮은데

가을만 되면 선글라스 없이 외출이 힘들더라고요.😰😰

 

해를 직접 바라보지 않아도

눈이 부셔서 땅만 보고 걸어도

땅에 반사된 빛 때문에 눈이 아플 정도로

가을에는 눈부심이 심한 편이에요.

 

그래서 저는 스타일보다는 생존을 위해서 선글라스를 구입하게 됐어요.

 

 

2020 구찌 선글라스

 

 

저는 가을에 눈이 너무 부셔서

선글라스를 자주 착용해요.

 

그렇다보니 제가 이번에 선글라스를 구입할 때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무게'였어요.

 

선글라스를 오래 써도

코나 귀가 아프지 않을 정도로 가벼웠으면 좋겠다

기준을 가지고 선글라스 구입 계획을 세웠어요.

 

그런 제 니즈를 100% 만족시킨 게

바로 이번에 구입한 GG0606SK 여자 구찌 선글라스입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건

선글라스가 아니라 안경을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벼워요.

 

가벼운 선글라스를 찾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안경을 오래 쓴 분들을 모두 알 거예요.

안경 오래 쓰면 안경다리에 눌려서

귀 뒤쪽이 정말 말도 못하게 아프거든요. ㅠ_ㅠ

 

특히나 선글라스는 안경보다 알이 크고 무거운 디자인이 많아서

저는 선글라스를 오래 끼면 귀가 엄청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구입할 때 첫 번째 기준이 가벼운 거였어요!

 

 

구찌 선글라스 추천

 

 

 

구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GG0077SK와 GG0606SK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어요.

 

도대체 어떤 선글라스를 고르는 게 좋을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결국 직접 써봤을 때 잘 어울렸고 가벼운

GG0606SK 선글라스를 구입하게 됐어요.

 

검색했을 때 후기가 하나도 안 나와서 제 걱정이 +1 되었지만

그래도 직접 써봤을 때 잘 어울리고 예뻤으니까 만족합니다.😎 

 

 

컬러는 총 3가지로 블랙, 호피, 핑크 컬러로 출시되었다고 해요.

저는 아웃렛에서 블랙과 호피 2가지만 직접 착용해봤어요.

 

나중에 검색을 해보니 핑크 컬러도 있던데

핑크 컬러도 너무 예뻐서 잠시 고민을 했었답니다.

제가 딱 좋아하는 컬러라서 고민을 했지만 직접 써보지 못해서 포기했어요.

 

호피는 브라운 컬러인데 안경테에 호피 무늬가 더해져 있는 스타일이에요.

브라운 컬러인 건 너무 마음에 드는데 호피 무늬가 약간 ... 고민이 됐지만

저는 블랙보다 브라운이 훨씬 잘 어울려서 호피로 구입했어요. : )

 

 

구찌 선글라스

 

 

제가 구입한 구찌 선글라스는

눈 끝쪽이 살짝 올라간 캣츠아이 디자인,

안쪽은 둥근데 바깥쪽은 각진 독특한 쉐입을 가지고 있어요.

 

평범한 듯 하면서 은근한 포인트 요소가 많고,

그러면서 너무 튀지 않아서 거부감이 들지 않는 선글라스라서

아주 오래 잘 쓸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래서 역시 안경과 선글라스는 무조건 직접 써보고 구입해야 해요!

아무리 예쁜 디자인이라도 내 얼굴에 안 어울리면 무용지물이니까요.😎

 

 

 

구찌 선글라스

 

 

틴트렌즈를 적용한 선글라스로

틴트렌즈는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으면서 패셔너블하게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저는 틴트렌즈 선글라스는 처음 구입해봤어요.

그래서 약간 고민을 했답니다.

왠지 느낌이 자외산 차단이 덜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근데 렌즈 색이 옅다고 해서 자외선 차단율이 낮아지는 게 아니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면 걱정하지 않고 구입해도 된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구찌 선글라스 2020

 

 

구찌 선글라스 GG0606SK의 안경다리에는 구찌 로고가 아주 작게 박혀 있어요.

자세히 보지 않으면 구찌인 줄 모를 정도예요. 

너무 명품 티 팍팍 내는 아이템이 싫은 분들께 추천해요!

 

그리고 안경다리 두께 보이나요?

이 정도면 선글라스가 아니라 그냥 안경테 아닌가요?

 

 

구찌 심볼

 

 

안경다리 끝부분 팁을 보면 구찌의 대표 심벌인 꿀벌이 새겨져 있어요.

이 부분만 봐도 딱 구찌인 걸 알 수 있겠죠?

그렇지만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동안은 보이지 않는다는 점.😂

 

실내에서 선글라스를 살짝 벗어서 테이블 위에 올려뒀을 때 꿀벌 심벌이 보이면 정말 귀여워요!

제 친구도 보더니 이 부분이 제일 귀엽다고 얘기하더라고요. ㅎㅎ

 

 

 

 

시력이 나빠지지 않는 한 선글라스는

한 번 구입하면 정말 오래 쓰는 물건(?)이잖아요.

 

저는 시력이 나빠서 계속 안경 도수가 바뀌니까

이전에는 선글라스에 크게 관심이 없었어요.

 

선글라스는 매일 쓰는 게 아닌데

안경 도수가 바뀔 때마다

선글라스 렌즈를 교체할 수 없으니까요.

 

스마일라식 수술 이후에

선글라스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이전에 가지고 있던 선글라스 말고 

새로 선글라스 하나 구입하려고 꽤 오래 고민을 했어요.

 

어떤 선글라스 브랜드를 고를지,

어떤 디자인을 고를지,

어떤 걸 골라야 나에게 잘 어울리고 

오래 쓸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다행히도 마음에 쏙 드는 선글라스로 구입해서 

지금도 잘 쓰고 다녀요!

 

지금보다는 햇볕이 뜨거워지는 

봄이 돌아오면 더 잘 쓰고 다니겠죠?

 

이왕이면 인터넷 쇼핑보다는

직접 써보고 구입하는 걸 추천해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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