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벌써 12월이 시작되었네요.12월은 1년의 마지막달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의미 있게 생각하는 달이죠.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달(月) 중 하나랍니다. 그 이유는 바로 거리 곳곳이 반짝반짝이기 때문이에요.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12월이면 주변 모든 풍경이 반짝이는 게 참 좋아요.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이 오면 괴롭지만 겨울은 참 재미있는 계절 같아요.거리에는 온통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해서 입이 행복한 계절이죠.그리고 거리마다 반짝이는 풍경 덕분에 눈도 행복한 계절이죠.거리를 걸을 때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캐롤 음악게 귀도 행복한 계절이네요! ㅎㅎ 이렇게 행복한 계절인데 제 눈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것들이 있답니다.바로바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쏟아져 나오는 크리스마..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이번에는 집에 하나쯤 있으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지만 또 막상 구매할 생각은 잘 하지 않게 되는 문서세단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보통 집에서는 문서세단기나 종이분쇄기가 없으니까 손으로 찢어서 버리게 되죠?각종 고지서나 동사무소에서 발급 받은 개인정보가 들어 있는 서류 같은 게 있으면 처리할 때 조금 걱정이 되더라고요. 개인정보가 그대로 적혀 있는데 그냥 버리기엔 찝찝해서 조각조각 가위로 자르거나 손으로 찢어서 버렸어요.그런데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이 되더라고요.그래서 네임펜이나 매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가리고 찢어서 2중으로 보안한 뒤에 버리곤 해요.그런데 각종 고지서나 매달 끊임없이 집으로 오는데 그때마다 처리하기가 번거롭더라고요. 특히나 요즘은 모든 집에서 택배를 참..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여러분들은 빵 좋아하시나요?아마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빵은 다들 좋아하실 것 같아요.저도 빵 참 좋아한답니다. ㅎㅎ저는 체질 상 밀가루가 몸에 잘 받지 않아서 빵은 멀리 해야 하지만 그럴수가 없네요. ㅠㅠ요즘은 밀가루 대신 쌀로 만든 식빵, 쌀로 만든 빵도 많이 보이더라고요.건강을 위해서 저도 조금 비싸더라도 앞으로는 쌀로 만든 빵을 먹어 보려고 해요.다음번에는 쌀로 빵을 만드는 빵집을 소개해드려야겠어요! 그 전에 이번에는 파리바게뜨에서 나온 볼케이노 쇼콜라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생일 때 친한 동생이 언니 생일 축하한다며 보내준 기프티콘을 드디어 사용했어요.파리바게트 지나가는 길에 쏙 들어가서 기프티콘 받은 걸 교환해 왔답니다. :D 저는 주로 파리바게뜨에서 간식용 케이크..
토토로를 사랑하는 콩민지입니다. : )여러분들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있나요?혹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나요?저는 라는 영화를 본 뒤에 그 사랑스러움에 반해 버렸어요. 저도 어렸을 때는 애니메이션, 만화를 정말 좋아했어요.하지만 나이를 먹은 뒤에는 '애니메이션은 애들이나 보는 거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하지만 요즘은 겨울왕국이나 인사이드 아웃, 주토피아처럼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참 많죠.그리고 제 주변에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요.그 친구의 추천 같은 강요에 못이겨 저도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을 하나씩 보게 되었어요. 예전에 영화관에서 봤지만 지금은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다..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저는 올해 2017년 10월 28일에 실시된 제3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했답니다.사실 그 이전 시험인 제3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를 하고 싶었으나 사정이 있어서 할 수 없었어요. ㅠㅠ그 사정 때문에 저는 아쉽게도 시험 일정을 미루게 되었는데 그 사정도 아래에서 설명해드릴게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제가 중학생일 때 처음 시행되었어요.( 이러면 제 나이가 공개가 되는 것인가요. ㅋㅋ )당시 제 꿈이 '역사 선생님'이었거든요.그래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어요. 당시에 첫 시행이라 사회적으로도 관심이 많았고 저도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어요.그래서 응시를 할까 생각을 했지만 아쉽게도 생각만으로 그치고 말았어요.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한..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정말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 아직 12월이 되지 않았는데 패딩 없이는 외출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길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패딩을 꺼내 입으신 분들이 많이 보여요. 저도 추위 하면 빠지지 않는 사람이라 벌써 패딩을 꺼내 입고 있답니다. 이제는 영상의 날씨보다 영하의 날씨가 익숙해질 계절이 오고 있어요.겨울이 성큼 다가 온 만큼 제가 매일 매일 꺼내 입는 그것(?)이 있답니다.바로바로 작년부터 저의 겨울 최애템이 된 경량패딩조끼예요. 정말 이 가벼운 경량패딩조끼 하나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몰라요.정말정말 패딩조끼 하나만 있으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요, 여러분!! 추위를 정말 많이 타는 콩민지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겨울 ..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날씨가 꽤 많이 쌀쌀해졌어요.수능이 다가오니 수능 한파가 찾아 온 듯 해요.포항은 지진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듯 한데 포항에 계신 분들 모두 괜찮으신가요?여진으로 인해 저도 많이 놀랐어요.부디 인명 피해 없이 모두들 집으로 빨리 돌아가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수능이 일주일 뒤로 미뤄져서 수험생들도 많이 당황스러울 듯 해요.이 날 하루를 위해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노력 했을 텐데 많이 허탈하겠죠?그렇지만 남은 일주일 조금만 더 힘내서 잘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래요!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니 불평불만보다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오고 갈 수 있길 바랍니다. : -) 저는 이성미의 꼼꼼한 식탁 폭찹 스테이크 소개해드리려고 해요.맛은 어땠는지, 구성은 마음에 들었는지, 재구매..
콩민지입니다. 안녕하세요. : )매번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라고 인사 드렸는데 이번에는 바꿔 봤습니다. ㅎㅎ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첫 시작이 새로우니 새로운 마음으로 리뷰를 써볼게요. 제가 얼마 전에 살짝 언급한 적이 있었던 지오다노 경량패딩조끼 리뷰를 가져 왔어요. 임블리 패딩조끼 리뷰를 하면서 지오다노에서 아이보러 컬러 패딩조끼를 샀다고 언급했었죠.이번에는 제가 컬러 예쁘다고 칭찬했던 바로 그 아이보리 패딩조끼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사실 판매할 때 지오다노에서는 01 화이트 컬러라고 판매를 했지만 그렇지 않아요. (응?)실제로 받아보면 이건 누가 봐도 아이보리예요. 절대 이건 화이트라고 할 수 없어요! 세상에나 마상에나. 이건 무조건 아이보리죠.저는 화이트든 아이보리든 간에 마음에 듭니다. :p ..
안녕하세요, 운동화 부자 콩민지입니다. : ) 저는 남자친구에서 운동화 선물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햇수로 6년 째 만나는 동안 운동화 선물만 20켤레 이상 받은 것 같아요.그래서 저희집 신발장에는 온톤 제 신발만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ㅋㅋ 엄마가 운동화 한 켤레만 더 사면 쫓아낸다고 하셨는데 .. ㅠㅠ이렇게 운동화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예쁜 운동화, 신상 운동화를 보면 또 눈이 간다니까요?참 사람 마음이라는 게 요상하죠? ㅎㅎ 집에 있는 운동화 중에서 1년 내내 한 번도 안 신는 운동화도 여럿인데또 새로 운동화가 눈에 들어와서 구입하고 싶어지니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있는 운동화 썩히지 말고 1년에 1번씩은 꼭 신자. 하는 마음으로 새 운동화를 구입하지 않고 있었죠.그러던 중 제 마음 속 ..
안녕하세요, 추위를 엄청 타는 콩민지입니다. :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겨울이 오는 게 두려운 한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게 너무 두려워요. ㅠㅠ발 시려, 손 시려를 입에 달고 살아야 하는 계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어요.엉엉. 너무 추워요.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하하 아직 진짜 겨울은 시작도 안 됐는데 겨울은 skip하고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그렇지만 겨울은 또 겨울 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추위와 맞서면서 겨울 만의 매력을 맘껏 느껴야 겠어요. 겨울의 매력이라고 하면 '주머니 속에 3천원을 챙겨 다녀야 하는 계절'이 아닐까요?벌써 곳곳에서 어묵과 붕어빵, 호떡이 엄청나게 보이더라고요.저는 사실 1년 내내 붕어빵, 호떡을 찾아다니면서 먹곤 해요. 축복 받은 곳에 살아서 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