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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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때요/솔직한 리뷰

내돈내산 포레오 루나2 3달 사용후기 피부 다 뒤집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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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어느덧 포레오 루나2를 구입하고 시간이 3달이나 흘렀네요.

다소 자극적인 제목에 이끌려서 들어온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이전에 포레오 루나2 1달 사용후기를 올릴 때와는 정반대 되는 제목이죠?

하지만 정말로 그 때와는 다른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약간의 경고성 글이 될 수 있으니 포레오 루나 구입의향이 있는 분들은 꼭 읽어보길 바라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포레오 루나2 3달 사용후기

 

포레오 루나2 퍼플/민감성

구입가격 : 210,000원

2019.12.04. ~ 사용 中

 

 

 

포레오 루나2를 2019년 12월에 구입하고 어느덧 3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구입 후에 1달을 꼬박 사용하고 2020년 1월에 포레오 루나2 1달 사용후기를 올렸었죠.

 

요즘 고가의 뷰티 디바이스가 워낙 많아서 20만원 대 제품을 고가라고 해도 되나 싶긴 하지만...!

제가 구입할 당시 포레오 루나2의 가격이 21만원이었으니 저렴한 가격이라고는 할 수 없죠?

 

21만원이나 하는 고가의 루나2를 구입할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3달 사용후기 들려드릴게요.

그 전에 제가 매일 아침, 저녁으로 꼬박 1달을 사용하고 쓴 1달 사용후기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에서 봐주세요. : -)

 

 

 

2020/01/03 - 포레오 루나2 1달 사용 솔직구입후기 +루나3 안 산 이유 비교분석

 

 

네. 맞아요.

1달 사용후기의 부제에서 보이듯이 딱 1달 때까지만 해도 포레오 루나의 만족도는 별 다섯개였어요.

정말 피부가 너무너무 보드랍고 화이트헤드와 각질을 찾아 볼 수 없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정말 신기하게도 딱 저 글을 올린 후부터 제 피부가 뒤집어지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진짜 딱 저 글을 올린 이후로 볼과 턱 아래쪽에 오돌토돌한 트러블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화장으로도 커버가 안 될 정도가 됐어요.

 

그 때 생각만 하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던지... ㅠ_ㅠ

화장을 해도 붉은 기만 잡아줄 뿐이지 메이크업 위로 오돌토돌한 트러블은 그대로 드러나서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뿐만 아니라 화장을 지워도 붉어짐, 볼 전체에 트러블이 너무 심했어요.

 

 

▲ 2020.01.05. (사진 왼편 날짜 주목)

 

 

저는 2019/12/04 부터 사용하기 시작했고 2020/01/03에 1달 사용후기를 올렸어요.

그 이후부터 (특히나) 볼 쪽 피부가 전체적으로 뒤집어졌죠.

처음에는 뭐가 잘못된 건지 몰라서 루나2를 사용해서 오히려 더 열심히 클렌징을 했어요.

그게 독이 될 줄도 모르고 말이죠...

 

사진을 보면 1월 5일까지도 열심히 사용했단 걸 알 수 있어요.

도저히 이유를 찾을 수 없어서 1월5일 이후부터는 루나 사용을 중지했어요.

왜냐면 이 당시 바뀐 게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사용하던 화장품도 그대로였고 환경도 바뀐 게 없고 그 외의 일상생활에서 바뀐 요소가 하나도 없었어요.

처음에는 미세먼지가 심해서 피부가 뒤집어진 줄 알고 클렌징을 더 열심히 한 거죠.

 

그러다 도저히 피부상태가 더 나빠지길래 최대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 루나 사용을 중단했어요.

주말에는 무조건 화장 금지, 세수도 스킨케어도 무조건 최대한 살살, 얼굴에 손을 대지 않기 위해 노력했어요.

 

그러자 피부 상태가 더이상 나빠지지 않더라고요.

이쯤 돼서 확신을 했어요.

루나 때문에 피부가 뒤집어졌다는 걸.

 

 

 

 

 

 

가장 상태가 심할 때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거울 보는 것도 싫더라고요. ㅠㅠ

이것도 그나마 상태가 조금 좋아졌을 때 찍어둔 사진이에요.

혐짤이 될까봐 포커스를 맞추지 않고 찍었어요.

 

실제로는 굉장히 심해서 무딘 제 남동생도 저를 볼 때마다 "너무 심한 거 아니야?"라고 얘길 했어요. ㅠㅠ

 

안면홍조가 없었는데 이후로 안면홍조가 심해졌어요.

볼 전체가 (특히나 볼 뒤쪽으로 귀에서 턱 밑까지) 붉어지고 혈관이 빨갛게 보일 정도로 심해지더라고요.

볼에 열이 너무 많이 오르고 거울을 보면 혈관 때문에 징그러울 정도로 말이죠.

 

 

 

 

2020/01/10에 직은 사진이에요.

메이크업을 했음에도 오돌토돌한 게 보이나요?

앞에서 볼 때 보다는 옆에서 볼 때 더 심했어요.

앞 볼도 심했는데 광대부터 귀쪽으로 이어지는 옆 볼의 상태가 더 심했거든요. 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사진 찍는 것도 싫었어요...

사실 그나마 조금 나아졌을 때 기록으로 남겨야겠다 싶어서 찍어둔 사진이에요.

 

 

제가 왜 루나2 때문이라고 확신했냐면요.

원래 민감성 피부라서 화장품을 바꿨는데 맞지 않으면 피부에 문제가 생기기도 해요.

그런데 이 때는 화장품을 바꾼 것이 전혀 없었고요. (스킨케어도 메이크업도)

그 외에 알러지 반응이 올 식품을 먹지도 않았고 환경이나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볼 이유도 충분하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확신에 박차를 가한 것은 루나2 사용을 중지한 뒤 더이상 피부가 나빠지지 않았고

따로 피부과를 간다든지 하는 관리를 하지 않았음에도 서서히 피부가 회복되었기 때문이에요.

 

1달 동안은 아무 탈 없이, 오히려 만족하면서 사용해놓고 왜 1달이 지난 후부터 문제가 생겼냐?

라고 묻는 분들이 분명 있을 거예요.

저는 지금 루나2를 절대 사용하지 말라, 구입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님을 미리 밝힐게요.

저는 포레오 루나2를 올바른 방법으로 제대로 사용하라는 이야기를 하고자 해요.

 

 

저는 루나2 구입 후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어요.

진짜 온 주변에 다 추천하고 다닐 정도로 大大大만족했어요. (지금도 추천하고 다닙니다.)

허나 제가 루나를 사용하는 횟수가 문제였어요.

저는 민감성 피부라서 루나로 퍼플(민감성용)으로 구입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피부의 예민함을 망각하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루나를 사용했죠.

이게 독이 된 겁니다.

 

 

과유불급

 

 

딱 제 상황에 맞는 말인거죠.

제 예민한 피부에 루나를 매일 아침,저녁으로 꼬박 1달을 사용했으니 제 피부가 한계에 다다른 거죠. ㅠ_ㅠ

어찌 저찌 제 피부가 힘을 내서 1달은 버텼으나 1달이 고비였던 셈이에요.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안 좋다는 사실을 제가 망각해서 벌어진 참사였어요.

 

 

 

 

 

 

 

2020.02.11.

피부가 뒤집어지고 1달이 지났을 땐 많이 회복이 됐어요.

완전 쌩얼이에요. 적나라하게 보여드리려고 아침에 세수도 안 한 채로 찍었어요.

그런데도 볼에 트러블 하나 안 보이죠? (모공까지 다 보여서 고민했지만 생생하게 보여드리고자...!)

 

사실 표면적으로는 다 회복이 된 것처럼 보이나 여전히 다 회복되진 않았어요. ㅠㅠ

없던 안면홍조가 생겨서 엄청 고생 중이거든요.

피부에 너무 자극을 줘서 세안을 하게 되면 피부장벽이 무너져서 홍조가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볼이 빨개지는 게 아니라 볼에 실핏줄이 터진 것처럼 얼룩덜룩해지면서 빨개지더라고요. 엉엉엉 T_T

안면홍조가 이렇게 무서운건지 몰랐어요...

 

피부 트러블은 100% 회복됐고 딱 1달 사용후기 때처럼 피부는 부드러워졌으나 안면홍조를 얻었어요.

그래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저처럼 고생하지 않길 바라며 말이죠.

 

 

 

 

어떤 사람은 당연히 '매일 아침저녁으로 쓰면 안 되지.'라며 저를 힐책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저처럼 실수를 할 수 있으니 알리고 싶었어요.

아무리 부드러운 브러쉬로 만들어졌고, 민감성용이라고 해도 매일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는 건 무리가 있어요.

 

저는 요즘 밤에만 사용하고 웬만하면 볼쪽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아요.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선블록만 바른 날에는 가끔 루나 사용을 생략하기도 해요.

( 3월 이후에는 피부가 많이 회복되어서 요즘은 볼은 살짝 1번 지나가면서 루나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만 사용한다면 저는 120% 루나 구입을 추천해요.

제 친구도 제 추천으로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화이트헤드가 줄어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평소 피부 트러블로 고민인 친구에게 선물하면 정말로 사랑받을 거예요. ㅎㅎ

 

여자들에게도 좋지만 요즘은 남자들도 피부관리에 신경 많이 쓰잖아요.

피부가 얇은 여자들보다는 피지 분비도 많고 피부가 두꺼운 남자분들에게도 강력추천해요.

게다가 여자들은 메이크업 때문에 이중세안을 하지만 남자분들은 이중세안이 필요함에도 무조건 클렌징폼 하나가 끝인 경우를 많이 봐서 더 추천해요.

 

평소에 피부 트러블로 고민이 많은 친구, 연인에게 선물한다면 진짜 사랑받을 거예요.

제가 써보니까 너무 좋아서 저는 주변에 추천 정말 많이 했고요.

조만간 선물도 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정말 강추!!!!

 

한 번이라도 피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본 분이라면 알 거예요.

피부 컨디션이 좋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하루의 기분이 달라진다는 사실을요.

저는 요즘 피부 컨디션이 최고입니다. 정말로!

 

살면서 피부 컨디션이 좋았던 적이 왜 없겠어요.

그러나 생리할 때가 되면 호르몬 변화로 인해 찾아오는 피부 트러블... 이거 진짜 짜증나잖아요. ㅠ_ㅠ

근데 저는 콜라겐을 먹고 포레오를 쓴 이후로는 호르몬 변화도 무섭지 않습니다. ㅋㅋㅋ

이제는 피부 컨디션이 좋은 날보다 안 좋은 날을 찾는 게 빠를 정도로 거의 매일이 피부 컨디션이 최상이에요.

정말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민 중인 분들은 꼭 한 번 써보세요. 이 기쁨을 함께 누리고 싶어서 그래요.

 

아참, 시중에는 많은 클렌징 디바이스가 있는데 저는 루나2 밖에 사용해보지 않아서 타 제품과의 비교는 어렵습니다.

저는 애초에 루나2에 꽂혀서 루나2 후기는 다 찾아봤지만 타 제품은 이름조차 모를 정도로 찾아보지도 않았거든요.

( 뭐든 한 번 꽂히면 뒤는 없는 성격이라... ^_^;; )

 

그렇지만 타 제품도 찾아보고 본인이 좋다고 느껴진다면 저는 꼭 포레오를 고집하라고 말하고 싶진 않아요.

가성비를 따지고 본인의 취향에 맞춰서 구입하면서 훨씬 더 잘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꾸준히 써야 효과가 지속된다는 것이니까요. : -)

 

 

 

 

 

 

 

제가 최근에 손가락을 다쳤어요.

꽤 심하게 다쳤는데 절대 물이 들어가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이유로 세수할 때도 왼쪽 손만 이용해야 해요.

모든 생활이 불편하지만 특히나 물을 사용하는 경우데 더 불편해요.

 

손을 다치지 않았다면 몰랐겠지만 손을 다치고 보니 포레오 루나가 정말 도움이 되더라고요!

한 손으로 세수를 한다는 게 진짜 불편하거든요. ㅠㅠ

근데 얼굴에 물을 묻히고 폼클렌징 올린 다음 루나로 세안하면 진짜 편해요.

루나 없이 왼손으로만 세수해야 했으면 정말 불편하고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안을 못했을텐데 이것 덕분에 진짜 편하게, 꼼꼼하게 세안하고 있어요!

손 다쳐서 걱정이 많았는데 덕분에 세안은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런 경우는 생각을 못했는데 다치고 보니 포레오 루나2를 가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더라고요.

주위에 손을 다치거나 깁스를 해서 한 손으로만 세수해야 하는 친구 있으면 선물하세요. XD

정말 이것 없었으면 어쨌을까 싶을 정도로 요즘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제대로 잘 사용하기만 한다면 저는 무조건 추천해요.

2019년 들어서 구입한 물건 중에 가장 만족하는 물건이기도 하고요.

저처럼 아픈 상처를 얻지 말고 여러분은 적당히 사용해서 꿀피부 찾길 바라요.

 

 

+) 덧붙이는 글

저는 요즘 각질, 화이트헤드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어요.

저희 엄마도 요즘 저한테 자주 하는 말씀 중 하나가 "겨울인데도 각질 걱정이 전혀 없다."예요.

겨울 되면 건조해서 오히려 각질이 많이 생기잖아요.

그러면 화장 뜨고 그거 제거하려다가 더 건조해서 더 각질 생기고, 이런 악순환이 매 겨울마다 반복됐거든요.

근데 올 겨울에는 저희 모녀 입에서 '각질'이라는 단어가 나온 적이 없어서. 강추!!

 

그런데 저는 포레오 사용과 더불어서 꾸준히 콜라겐을 섭취하고 있어요.

저는 이 콜라겐 섭취가 제 피부가 큰 도움이 줬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콜라겐도 추천하고 싶어요.

콜라겐을 먹고 안 먹고가 저는 피부로 차이를 너무 많이 느꼈거든요.

 

이 얘기를 왜 하나면요.

포레오 루나가 분명 지금의 제 피부 컨디션에 큰 영향을 줬지만 저는 포레오 + 콜라겐의 시너지 효과를 봤기 때문에 지금의 제 피부가 온전히 포레오만으로 만들어졌다고 얘기할 순 없어요.

 

포레오가 피부 표면의 노폐물을 해겨해줬다면 콜라겐이 피부 속을 책임졌거든요.

이 글을 보고 포레오를 구입해도 후회가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혹시나 제가 말한 것처럼이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다면 저는 살포시 콜라겐 섭취를 권장합니다. ㅎㅎ

 

제가 이제껏 먹은 콜라겐의 종류는 총 5가지인데요.

제가 지금까지 먹었던 5가지 종류의 콜라겐을 비교한 글도 썼으니 궁금한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 ▽

 

2020/02/17 - 내돈내산 내가 먹은 5종류 콜라겐 추천 비교(젤리,알약,가루)

 

 

 

 

클렌징 디바이스 추천, 포레오 루나2 3달 사용 솔직후기 간략 리뷰

 

★ 내가 사용하기에도 좋음.

★ 여자친구/남자친구 선물로도 좋음. (진짜 사랑 받을 수 있음!)

★ 매일 아침,저녁 사용은 절대 금지! (적당히 사용하기. 과유불급!)

★ 콜라겐과 함께라면 시너지 효과 상승.

 

 

저는 피부가 워낙 예민해서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루나2를 구입했어요.

그러나 피부가 예민하지 않은 분들은 굳이 비싼 가격 주고 루나2 사지 않고 루나 미니 사는 것도 추천해요.

제 친구는 루나 미니2 구입했는데 잘 쓰고 있더라고요. (미니 가격이 더 저렴!)

본인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하길 바라요.

 

* 피부 타입만 상관없다면 루나 미니를 추천하는 이유

미니보다 루나 본품은 가격도 비싸고 크기도 커요.

그리고 미니는 양면 모두 클렌징용으로 만들어졌지만 루나2는 앞쪽은 클렌징, 뒤쪽은 안티에이징 마사지용으로 만들어졌어요.

그런데 제가 사용해보니 클렌징은 매일 매일 사용하면서도 마사지모드는 거의 손이 안 가더라고요.

3달을 사용했는데도 마사지 모드는 10번도 채 사용 안 한 것 같아요.

그래서 피부가 예민하지 않다면 굳이 마사지 모드가 필요 없을 것 같아서 미니도 추천합니다.

물론 마사지 모드를 꾸준히 사용할 생각이 있는 분들에게는 미니 대신 루나2나 루나3를 추천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일 뿐,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끝내려고 했는데 자꾸 할 말이 생각나서 덧붙이게 되네요. ㅋㅋ

아마도 루나2와 루나3에서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요.

저 또한 구입하기 전에 당연히 신제품이 좋을 것이란 생각에 루나2와 루나3를 엄청 고민했거든요.

그 고민이 3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떤 결론이 나왔는지 살짝만 덧붙일게요.

 

루나3는 앱 연동을 해야만 마사지 모드를 사용할 수 있고, 클렌징 모드에서 세기 조절 또한 앱 연동을 통해서만 가능해요.

루나2는 기계 자체에서 진동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반면 루나3는 기계 자체에 버튼이 없고 앱을 통해서만 가능해요.

그러나 루나3도 앱 연동없이 켜고 끄는 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건 방법이 따로 있다고 해요.)

 

저는 진동 세기 조절을 매번 앱을 통해서 하고 싶지 않았고 (귀찮으니까)

마사지 모드도 앱 연동 없이 내가 쓰고 싶을 때 쓰려고 루나2를 구입했어요.

 

지금도 루나2를 너무나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나 제가 사용해보니 마사지 모드가 저는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그러니 앱 연동의 필요성이 없죠.

그리고 무엇보다 진동 세기 조절을 앱으로 해야 한다는 게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루나2를 구입했어요.

근데 막상 사용해보니 진동이 1단계도 너무 강력해서 저는 루나2 사용하면서 진동 세기 조절을 해 본 적이 없어요.

그러니 여기서도 앱 연동의 필요성이 없어졌죠.

 

이렇게까지 앱 연동을 하지 않고 루나를 사용할 수 있는 줄 알았다면 저는 루나3를 샀을 거예요.

왜냐면 루나3가 브러쉬의 모가 더 길어지고 더 부드러워졌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피부가 예민하니까 그런 점에서 루나3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그러나 루나2도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서 크게 후회는 하지 않아요.

그러나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제 후기가 결정을 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요.

 

글을 읽은 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

 

 

※ 다른 의견, 궁금한 점, 조언 등의 댓글은 환영하지만 무조건적인 비난, 악플, 욕설은 신고처리하겠습니다.

서로 예의를 지켜 둥글게 소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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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 프로필사진 BlogIcon 콩민지 2020.06.04 17:58 신고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이제 루나를 사용한 게 반 년 정도 됐네요.

    저도 제가 쓴 글을 가끔씩 다시 보곤 해요.
    글을 읽다보니 문득 '지금은 어떻게 쓰고 있는지 궁금한 사람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잘 쓰고 있는지 살짝 덧붙여볼게요.


    현재는 아침은 생략, 저녁에만 사용하고 있어요.
    다행히도 안면홍조는 굉장히 호전되어서 지금은 홍조는 거의 없어진 상태예요.
    하지만 날씨가 다시 추워지고 겨울이 되면 어떻게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요즘은 매일 같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 피부 상태가 그리 좋진 않아요.
    루나로도 100%는 커버가 안 되더라고요. ㅠㅠ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 마스크를 쓰는 날이 계속 되니 피부가 버거워하더라고요.
    그나마 루나 덕분에(?) 피부가 이 정도로나마 유지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현재는 트러블도 조금씩 생기고 턱에 화이트헤드도 조금씩 생기지만
    이게 루나를 오래 써서 루나로는 이제 효과를 더이상 볼 수 없는 것인지,
    매일 마스크를 쓰기 때문에 피부가 힘들어해서인지는 아직 정확하게 판단을 내리기 어려워요.


    조금 더 사용해보고,
    마스크를 쓰지 않는 날이 왔을 때도 루나가 더이상 효과가 없다고 느껴진다면 그 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길 바랍니다.
    모두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 )
  • 프로필사진 BlogIcon 콩민지 2020.09.15 18:49 신고 저는 요즘도 루나 매일 저녁마다 쓰고 있어요.
    그러나... 마스크 때문인지 루나의 효과를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ㅠㅠ
    아무래도 매일 쓰고 있는 마스크 때문이겠죠?

    더이상 매일 마스크와 함께 외출해도 되지 않는 그 때가 온다면
    그 때 다시 루나 1년 사용후기를 올려볼게요.
    제발 그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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